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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I had...

질렀닷!!! 소니 A33 + 신번들 + Metz 44AF-1

새로운 카메라가 생겼으니 이래저래 액세서리 구입 할 일들이;;;
(제길슨! 중고 물품 사는 재미는 악세사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이거늘 이번엔 신동품 같은 녀석을 업어와가지고선ㅡ_ㅜ)



캐논에서 처음 소니로 넘어왔는데...

"짜게... 최대한 짜게.."를 모토로,

A55에 필요없는 10연사 (개논 3연사로도 감사했더랜다;;;)와 GPS기능을 빼고 10만원 아끼잣! -> a33으로 전격 결정!

칼번들보단 화각면에서 더 월등한 신번들!!! ->
20만원 굳혔닷!!!
(어차피 칼번들이든 쌈번들이든 개눈깔로는 어차피 구별 못할거ㅡ_ㅡ;;;)

 



Sony A33                                             : 60만
신번들 16-105mm                                    : 45만  
16G 메몰                                              
배터리... 땔랑 하나ㅡ_ㅜ
B+W UV 필터 (마데 인 저만)


(...솔직히 장터매복 몇 일 더 하면 충분히 더 좋고 저렴한 물건 구하겠지만, 장터 매복 몇 일 더했다간 성격버리겠더라는;;;)

여튼 합계 105만;;;


...에 굳힌 돈(?)으로 카메라 8년 인생 영원한 숙원이였던 플래쉬 구매!

스트로브 METZ Mecablitz 44 AF-1 Digital 집어왔는데... 이거 완존 물건이네ㅡ_ㅡ*

소니든 개논이든 싼게 40만원대인데 단 돈 22만원에 새걸루 구매했는데, 스트로브 낑겨서 사진 찍어보니 실내사진 결과물이 신천지 수준;;; (카메라 무게도 신천지수준ㅡ_ㅜ)


...한줄요약 : 'A55와 칼번들' 대신 'A33과 신번들 + "스트로브"'는 백만번 현명한 선택!











그 외 구매해야 할 것 들이...

젤 먼저 배터리 비품 25,000원

에너루프 2000mh 건전지 4세트 10,000원

CPL 필터 62mm 35,000원


그리고 핸드그립...  


개논 정품 핸드그립 16,000원

닉혼 정품 핸드그립 14,000원

손휘 정품 핸드그립... 67,000원 (이런 망할 애플같은 쉐히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