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면... 함 읽어보자꼬나;;;
영어의 Trouble Mak, 관사를 정복한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33083&logId=1788328
출처 : 네이버 지식인
관사의 생략 가능한 경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니, 먼저 모든 명사 앞에는 관사가 붙어야 하는건지요?
(정관사, 부정관사 상관없이 뭐든 하나는)
인터넷을 통해 생략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생략 가능하다 라는 말은 여전히 사용해도 괜찮다는 말인지 아니면 꼭 생략해야 맞는다는 말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에세이 라이팅하는데 관사에서 셀 수 없이 틀리는지라 적절한 예시와 함께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봅니다.
(내공 100 드립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Perfect IELTS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모든 명사 앞에 관사가 붙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관사가 빠지거나 생략된 부분들은 왜 그런지도 알고 싶습니다.
까만색으로 강조된 부분 앞에 관사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 단지 한 단락에서만도 저렇게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으니, 큰 일 났습니다ㅡ_ㅡ;;;
The advancements in computer technology have changed learning and communication processes
New computer programs now allow people to gain knowledge in different ways.
One of these is learning languages through computer
There may be many benefits brought about by the development of computer programs that aid in learning
language, but I believe that this is process of leaning still have shortcomings.
In this essay, I will present the pros and cons of learning a foreign language using computers
… 버거우시면 위에 답변 안 해주셔도 되니깐 부디 관사의 생략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꼭 부탁드려봅니다 (꾸벅!)
*답변 드리겠습니다.
분량이 많으므로 잘 정리하셔서 도움이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관사의 생략>
1. 일반적인 무관사
- 복수보통명사, 집합명사, 물질명사, 추상명사가 '일반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무관사입니다.
(ex)Boys will be boys.(사내아이는 역시 사내아이다. = 장난은 어쩔 수 없다,)
Cattle live on grass.(소는 풀을 주식으로 한다.)
Money makes the mare go.(돈이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아름다움은 제 눈에 안경이다.)
2. 단수보통명사가 무관사로 쓰이는 경우
1)고유명사화된 보통명사
*가족관계
father, mother, baby, uncle, aunt
*대문자로 된 '신', '악마'등
God, Devil, Lord, Heaven
*계절, 월, 요일, 휴일
summer, April, Wednesday, Christmas
2)사람을 부르는 '호격'
Keep the change, driver.
Waiter, two coffees please!
3)신분, 관직, 칭호를 나타내는 명사
*인명 앞에 붙는 경우
Queen Elizabeth II, President Obama, Professor Kim
*인명 뒤에 '동격명사'로 쓰이는 경우
Elizabeth II, Queen of England
*직위를 나타내는 말이 '보어'로 쓰인 경우
Mr. Park is principal of our school.
*자격을 나타내는 as 뒤에 쓰이는 경우
Who will act as headmaster?
"누가 교장 역할을 할 것인가?"
4)건조물이나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
*본래의 목적을 나타내는 경우
I go to bed at ten.
She has been in hospital for 3 weeks.
*town은 말하는 이가 살고 있거나 관계가 있는 부근의 주요 도시를 나타내는 경우 대개 무관사이다.
I went to town yesterday.(나는 어제 시내에 갔다.)
Is Mr. Kim in town this week?(Mr. Kim은 이번 주에 시내에 있습니까?)
*home이 '자기집이나 고향'을 의미할 때는 대개 무관사이다.
He left home at seven.
5)[by + 교통/통신수단]의 명사
by air, by bus, by car, by sea
by mail, by telephone, by letter
6)식사, 과목, 스포츠 종목의 명사
They went out for dinner.
I like history very much.
He is a good player of tennis.
7) 2개의 명사가 서로 대구를 이루는 경우
body and soul(물심양면으로, 몸과 마음을)
husband and wife(부부)
side by side, hand in hand, from beginning to end
from hand to mouth
8)형용사적으로 쓰이는 명사
He was not fool enough to think the job would be easy.(fool = foolish)
He is more teacher than scholar.
"그는 학자라기보다 교사이다."
He is master of the English language.
"그는 영어에 정통하다."
9)구어체에서 문장 첫머리에 오는 관사의 생략
(The) Fact is that he knew it.
(It is a) Pleasure to meet you.
10)신문의 헤드라인이나 광고, 게시문
(A) Plane Crash in Japan
(A) Housemaid Wanted(가정부 구함)
11)무관사 명사가 들어간 '관용구'
*타동사 + 명사
catch sight of, take place
*전치사 + 명사
be starved to death, be under way(진행중이다)
*전치사 + 명사 + 전치사
for fear of, on account of
!! 위의 내용이 전부가 아니며 제가 간추린 것입니다.
또 위의 내용중에도 예외적인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특히 동양인)이 영어를 오래 하면 할 수록 더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바로 '관사'와 '전치사이며 특히 '관사'는 정말 마스터 하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
1. 필자가 복수형이지만 특정을 하기를 원치 않는 경우에는 the 없이 복수형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
(가산, 불특정복수).
2. 필자가 셀 수 없는 명사로 보고도 특정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the 없이 단수형 그대로 나타나는 경우
(불가산, 불특정단수).
3. 필자가 셀 수 있는 명사이지만 특정을 하지 않고 추상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산 불특정단수)
4. 부정관사나 정관사가 아닌 한정사(수량사, 지시사, 의문사)가 오게 되어 별도로 관사가 불필요한 경우
(관사 외의 한정사)
The advancements in computer technology (불가산, 불특정단수) have changed learning and communication
processes(가산, 불특정복수)
New computer programs now allow people(가산, 불특정복수) to gain knowledge(불가산, 불특정단수) in
different ways(가산, 불특정복수).
One of these is learning languages(가산, 불특정복수) through computer(불가산, 불특정단수)
There may be many benefits(관사 외의 한정사) brought about by the development of computer programs(가
산 불특정복수) that aid in learning language(가산 불특정단수), but I believe that this is process(불가산 불특정
단수) of leaning still have shortcomings.
In this essay, I will present the pros and cons(가산 불특정복수) of learning a foreign language using
computers(가산 불특정복수)
출처 : 강남이익훈어학원 TA Matthew(skyinthesea)님 글
안녕하세요, TA Matthew입니다.^^
이 글에서는 관사에 대한 A to Z를 전부 정리하기 보다,
관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key concept과 유용한 usage들을 이리저리 모아서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해봤어요. :)
관사의 usage는 대단히 다양해서 익숙해지는 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특히 speaking & writing을 할 때면 우리를 안드로메다로 보내주곤 합니다.ㅎㅎ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native spearkers간에도 의견을 달리하는 쓰임새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핵심개념만 확실히 해두면 어떤 것을 써야할 지 쉽게 알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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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부정관사) & the(정관사)의 Key Concept
말씀드렸듯이 두 관사 a/an과 the의 쓰임새는 많고 많지만,
구분해서 사용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공감대”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공감대가 없으면 명사 앞에 a/an을 사용하고(셀 수 없는 명사는 무관사로), 공감대가 있으면 the를 붙입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다음 상황설명(a, b, c)을 읽고 각각의 설명에 부합하는 영어표현(1, 2, 3)을 연결해 보세요.
a. (두 사람이 시골에서 사는 게 너무 지루하다고 이야기하다가)
도시에 집 하나 사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
b. (두 사람이 서울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하다가)
서울에서 집 하나 사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
c. (두 사람이 서울에 있는 이건희 회장 저택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그 회장 집을 사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
1. I want to buy the house in the city.
2. I want to buy a house in a city.
3. I want to buy a house in the city.
정답은 a-2, b-3, c-1 입니다.^^
위 세 문장에서 볼 수 있듯이, the를 사용하면 화자와 청자가 서로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내용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the를 해석할 때 한국어 “그”를 붙이면 대부분 그 뉘앙스가 전달됩니다.
한국어 “그”라는 말 자체도 대화자 간에 서로 아는 내용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니까요.
여담으로, 뉴요커들은 서로 이야기할 때, 그냥 뜬금없이 “the city”라고 말해도 Manhattan으로 알아듣길 원하고,
“the park”라고 말해도 Central Park로 알아듣길 기대한다고 해요.
다른 주에서 온 미국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이런 뉴욕스타일 the가 좀 꼴불견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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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맥락에서, 정관사 the의 사용유무는 많은 경우에 “일반적인 것을 말하느냐 특정한 것을 말하느냐”에 달려있는데,
다음 두 문장을 통해서 감을 잡아보세요.
“나는 사람들과 일하는 걸 좋아한다.”를 영어로 옮기면?
I like working with [people/the people].
한편, “나는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직장동료)을 좋아한다.”를 영어로 옮기면?
I like [people/the people] I work with.
첫번째 문장의 경우 the를 사용하지 않은 I like working with people.이 정답입니다.
이때 people앞에 the가 붙지 않는 이유는 특정한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문장의 경우 I like the people I work with. 처럼 the를 붙이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운데
이때는 “내 직장동료들”이라는 특정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people이기 때문에 정관사 the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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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식을 받으면 특정한 것이 되니까 무조건 the를 붙인다..라고 오인할 수 있는데, 정확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다음 예문을 통해서 느낌을 익혀보세요.
I like working with people.
I like working with people who are lively. (“people who are lively” 자체가 여전히 일반적인 내용)
I like the people I work with.
I love coffee.
I love strong black coffee. (“strong black coffee” 자체가 여전히 일반적인 내용)
Did you like the coffee we had last night?
이상으로.. 모든 것을 다루지는 못했지만 관사에 대해 감을 못잡으신 분들을 위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컨셉을 정리해보려 했어요.
관사의 핵심개념을 캐치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For More>
이외에도 무관사의 용법에는..
지위/자격의 as, 수단의 by, 호격, 가족관계, 식사, 스포츠, 학문, 질병, 대구법, 관직, 신분, 직업 등등..ㅠㅠ
the를 사용하는 경우는.. 정해진 것, 유일한 것, 서수사, 최상급, only/same/next/following/previous등과 결합하는 경우,
복수보통명사, 동격, 역사적 사건, 기관/단체, 일부 국가/도시, 신문, 화폐, 연대, 세기, 강, 바다, 반도, 제도, 만, 해협, 산맥,
사막, 선박, 박물관, 발명품, 악기, 단위 , 관용적용법 등등..ㅠㅠㅠㅠ
이처럼 엄청 많은 쓰임새가 있지만, 각자 갖고 계신 문법책에 잘 정리되어 있을 거에요.
그래서 나머지 밑부분에서는 틀리기 쉽고, 시중 문법책에 정리가 잘 안 되어있는 내용 위주로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1. a/an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기준은 철자가 아니라 “발음”입니다.
따라서 첫철자가 자음이라도 an을 쓰는 경우가 있고, 첫철자가 모음이라도 a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an honor / an hour / an FBI agent / an MP3 file
a European country / a U.S. official / a one-day trip
2. 서수(first, second, …)가 쓰여도 이미 존재하는 것이나 확정된 것에만 the를 쓰고,
아직 존재하지 않거나 정해지지 않은 것에는 a/an을 씁니다.
She wants to have a second child. (그녀는 둘째 아이를 갖길 원한다.)
The couple has two daughters, and the second daughter is a teacher.
(그 부부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둘째 딸은 교사이다.)
3. 습관적으로 불필요하게 the를 쓰면 안 됩니다.
Water is essential to life. (The water(X), the life(X))
The water이라고 쓸 경우, 특정한 물을 가리키게 되므로
경우에 따라서 ‘이프로는 생명에 필수적이다’ 요런 의미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Boys are physically stronger than girls in general. (The boys(X), the girls(X))
Globalization is an inevitable trend. (The globalization(X))
4. 원래 a/an과 쓰이지 않는 명사(불가산명사 혹은 the와 쓰이는 명사)도
형용사가 수식하면 a/an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on Thursday, on a snowy Thursday
Korea, a better Korea
the future, a bright future
the environment, a cleaner environment
the economy, a booming economy
5. 단어 원래의 용도/목적을 나타내는 말로 쓸 때는 무관사로 사용합니다.
이런 쓰임새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에는
school, college, court, jail, prison, bed, town, work, office, church, sea 등이 있는데
예문을 통해서 감을 잡으세요.ㅎㅎ
He is now out of office. 그는 지금 사직한 상태이다.
He is now out of the office. 그는 지금 사무실에 없다.
She is in bed right now. 그녀는 지금 자는 중이다.
Her mother came to the bed to wake her up.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깨우러 침대맡으로 왔다.
They didn’t go to work yesterday. 그들은 어제 출근하지 않았다.
How long did it take to finish the work? 그 일 끝내는 데 얼마나 걸렸어?
이런 종류의 단어들이 여러 전치사 및 동사와 결합해서 다음과 같은 표현을 만들어 내는데,
무슨 뜻인지 직접 찾아가면서 차근차근 익혀보세요.^^
in school/college/court/jail/prison/bed/town
at work/sea/school
out of school/town/office
go to bed/college/court/prison/church/sea/work
start work/finish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