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I had... Item 2. 캐논 350D? 소니 A350?
현재 시간 새벽 2시 37분...
낼 아침 7시면 냉큼 도서관으로 뛰쳐가야 할 눔이 인터뉏 뒤적거리기엔 늦어도 너무 늦은 시간ㅡ_ㅡ;;;
아까 3시간 전쯔음 자러갔다가 갑자기 최근 삼식이(30mm 1.4) 사용빈도가 급격히 떨어지는지라 방출을 생각하던게 어찌어찌
"어쩌면 내 보유장비 다 팔면 소니 Tilt LCD를 살 수 있을지도 몰랏!"이라는 허무 맹랑한 생각에까지 이르러 잠시..
아주 잠시(!) 인터넷 접속한게 지금까장ㅡ_ㅜ (털썩)
현 보유 장비 중고시세
개논 350d 30만
시그마 10-20mm 4-5.6 45만 (상당히 어두운 렌즈지만 광각 사진에 푸욱 빠진 내겐 없어선 안될 존재)
시그마 삼식이 30mm 1.4 35만 (탐론 영입 후 마운트 횟수 제로ㅡ_ㅡ;;; 방출 0 순위ㅎㄷㄷ)
탐론 28-75mm 2.8 33만 (바디캡으로 사용하고 있는 고정 표준렌즈)
총 143만
지름신 Set 1
소니 A350 60만원대
칼번들 16-80mm 3.5-4.5 70만원대 (...좋단 소린 원체 많이 들었지만.... 어둡다... 느므 어둡다ㅡ_ㅜ)
총 130만원대
지름신 Set 2
소니 A350 60만원대
시그마 10-20mm 4-5.6 for Sony 중고매물없음ㅡ_ㅜ 새 정품 최저가 70만원
탐론 28-75mm 2.8 for Sony 중고매물없음ㅡ_ㅜ 새 정품 최저가 59만원
총 190만원
무엇보다도 랴뷰랴뷰 2.7인치 틸트 LCD에 초강력 먼지털이, AF 라이브 뷰, 손떨림 보정 바디는 꼭 갖고 싶지만 광각 없인 대체 뭔 재미로 놀아야 할지ㅡ_ㅜ
고민에 고민... 결국은... 내일 다시 생각해 보자꼬나ㅡ_ㅡ;;;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