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할할할할~ 열라 멋찐 날!

기분 열라 좋으니 한글로 한번 끄적여보자~

오늘 하루 죙일
 
'좋앗! 여전히 작은 실수는 있었지만 이정도면 2개월차 치곤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였어ㅡ_ㅡ+ 후후후'

라며 일하는 동안 콧노래도 부르고 환자들한테도 더더욱 친절하게 대했더랜다.

Night shift에게 깔끔한 인계를 넘김으로서 한치의 오류도 남기지 않고 왔다가 자부하며 탈의실로 향하려는 찰라,

함께 일했던 charge 샘이 한마디 던지며 여자 탈의실로 들어가시더이다.


'내일도 오늘같이 일하면 진짜 화낼꺼다'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