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and blah

당신의 짧은 글 하나로 나는 이미 떡실신중ㅡ_ㅜ

Nurse Juno™ 2010. 11. 14. 21:51
최근 몇 일 이러저러한 일로 지치고 상처받아 겔겔되다가 여기저기 우는 소리 해봤더니 하나같이
'괜찮아 괜찮아 넌 뭘하든지 분명히 잘 될꺼야'라고 말씀들 해주셔서 몇날 몇일을 감동의 도가니탕에서 허우적허우적~

그중 가장 가슴 깊은 곳까지 후벼파는 글귀 하나.




^^

오빠가..결단 내리고..걸어갈 길은
어떤 선택이든 그게 정답이고...성공할 길이라고 믿어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힘내요..^^

아자아자!!!




전생에 뭘 했길래 이리도 좋은 사람들이 곁에 우글우글한겐지ㅡ_ㅜ

내가 좋아하는 니덜, 전부 쵝오 쵝오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