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맘이란게 다 똑같다 봅니다(먼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들리는 SLR Club 1면에 오른 사진 중 하나...
저희 가족도 아들 하나 뿐이라서 여느 가족들처럼 욘석이 커서 외롭거나 이기주의적 사고방식을 갖게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 아닌 걱정도 하곤했는데 자식 하나 갖은 부모라면 모두가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아마찍사™
[61.99.xxx.81] 지금이라도 열중하심이.. 2009-03-25 19:00:58
참맑은하늘
[119.203.xxx.153] 멋집니다 집이 넘 좋아요.. 2009-03-25 19:03:46
우수운
[61.105.xxx.102] ㅋㅋ 우리집 아니거 신안증도에 있는 리조트 입니다. 2009-03-25 19:08:12
은진아빠™
[59.22.xxx.219] 하나 더 놓으심이..1+1=2로 되야 되는데 요즘은 1+1=1 또는 0 이라서..
기본은 해야 되는데요.. 2009-03-25 19:09:18
비실명회원
[118.41.xxx.160] 저와 같은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집사람은 둘째를 가지자고 하는데 여건이 안따라주네요 2009-03-25 19:15:24
njjj
[59.0.xxx.133] 뒷모습이 정말 외로워 보이네요..ㅜㅜ
무조건 동생 만들어주세요 2009-03-25 19:18:24
산시로
[119.197.xxx.42] 1+1=2 중요한 얘기입니다 노력하심이.. 2009-03-25 19:35:50
[D80]율이아범
[125.245.xxx.3] 첫 사진 정말 가슴이 찌릿찌릿 합니다. 저도 딸이 하난데.. ^^:; 서둘러야 하나... 2009-03-25 19:52:54
뱅기맨
[211.228.xxx.68] 아 귀엽다 첫 사진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2009-03-26 00:18:00
협객1
[222.118.xxx.63] 정말 어렵거든요 근데 둘째 낳기 정-말 잘 했어요! 얼마나 예쁘고 자랑스런지... 개구장이 둘째놈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걸요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키워야지요. 지금 어렵다고해서 생명의 탄생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면 부모의 역할이 무서워 지지요
강력히 추천 합니다. 얼른 하나 더 낳으세요 인생의 행복이 눈에 다가 옵니다 2009-03-26 09:30:09
식겁~
[121.151.xxx.135] 여건 생각하면 할것이 없습니다..저도 딸내미 낳고 아빠로서 잘해주면 되겠지 했지만 그건 부모의 핑계일뿐입니다...지금 둘째 임신 4개월째인데 넘 행복합니다.. 2009-03-26 10:05:35
모토레인저
[128.134.xxx.130] 오늘밤 당장 만드세요 ㅎㅎ 2009-03-26 18:34:56
와퍼먹자
[221.149.xxx.74] 가슴에 팍 꼬치는 사진 저도 딸이 하나인데사는게 먼지 2009-03-26 18:34:59
공주사랑
[152.99.xxx.12] 둘째 아들넘이 이제 75일 되었습니다. 넘 뿌듯하고 햄뽁아요 ㅎㅎ 2009-03-26 18:35:23
나다운™㉿¶
[124.56.xxx.16] 아이가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저는 딸이 둘이라 지네들끼리 잘 놀긴 하는데,
세 아이를 둔 친구 보니까 부럽더군요..
미래를 생각해서(아이와 부모의) 힘좀 써보세요..ㅎㅎ 2009-03-26 18:36:06
너클직구
[120.136.xxx.82] 얼릉 하나 더 낳으세요... 집 분위기가 싹 달라집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땜에 고민되시겠지만 두자녀의 사랑을 보시면 잘했단 생각들겁니다...^^ 두아이 아빠가.. 2009-03-26 18:46:10
황태자aa(__);;
[125.128.xxx.77] 오오 리조트 좋내요..
증도 에 있는 그 리조트죠??
아이들 혼자 있으면 참 외로움을 많이 타던데.... 그래도 노력하면 아기도 외로워 하지 않을거에요... 많은 관심 을 주세요 2009-03-26 18:50:14
도연tds
[116.45.xxx.51] 저와 같은 고민중이시네요 2009-03-26 18:53:15
셔터누르는순간
[121.138.xxx.138] 오늘밤 당장이라는 댓글.. 눈에들어오네요
당장엔 힘들어도 먼 미래엔 자식많은게 부자예요 2009-03-26 18:55:36
[5D]만킹!!
[219.241.xxx.4] 저도 외동아들이라 외로움을 압니다
지금도 외로워보이는데 커서는 얼마나 더 외롭겠어요 2009-03-26 19:11:36
coolmiru™
[61.107.xxx.82] 아이 하나 있는 거와 아이둘이 있는 거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2009-03-26 19:20:54
바이코리아
[59.28.xxx.15] 연년생 아들 딸을 두고 있는데
매일 싸우면서 잘 놉니다^^
아이는 하늘의 축복이라는데... 그 축복이 둘이면...
얼른 당장 열심히.... 2009-03-26 19:23:58
KONOYARO
[218.209.xxx.162] 흑.. 저도 딸하나 있는데 걱정이네요.. 아빠,엄마가 해 줄 수있는게 있고 친구,동생이 해줄 수있는게 있나보네요.. 어쩎하나.. 2009-03-26 19:49:31
너의FF
[61.255.xxx.56] 아- 첫번째 사진 맘에 듭니다. 2009-03-26 19:53:08
카왕
[211.179.xxx.5] 아이들 좋아하는데 너무 깜직하고 귀엽습니다. 외로운 뒷모습 뒤에 밝은 웃음이 있었네요. 2009-03-26 20:11:13
Vrrrr
[165.132.xxx.95]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형제 또는 자매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2009-03-26 20:11:48
구름-K™
[115.41.xxx.65] 동생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우리집은 애가 둘인데 어디 가족들끼리 놀러가면 자기들기리 놀아서 아주 편합니다 2009-03-26 20:15:39
닭아리
[210.119.xxx.76] 애기가 너무 외로워 보입니다..ㅋ 총각이라서 애기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패수..ㅋ 2009-03-26 20:19:51
맹댕이
[115.139.xxx.81] 어서 둘째를 만들어 주세요 하나보다는 둘이 낫죠 2009-03-26 20:29:08
캐스팅보드
[118.38.xxx.189] 저는 둘째딸을 2주전에 낳았습니다.. 첫째는 19개월된 아들.. 근데 아들이 갑자기 생긴 동생을 보고 맘의 동요가 심한가봅니다..ㅠ 2009-03-26 20:35:40
리플맨/레이™
[122.38.xxx.93] 저 가난해도 둘째 낳았는데
둘이라서 넘 좋아요 2009-03-26 20:38:09
꿀비/α350T*
[221.133.xxx.118] 동생이 없다고 외롭다고 느끼는건 좀더 큰 후에 일걸요?
심리적 상태를 우선 확인해보심이.. 첫째는 대부분 부모의 자신의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갑자기 없던 녀석에게 빼앗긴다는 심적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2009-03-26 20:39:43
프램
[211.221.xxx.65] 저도 첫째 이쁜공주님 둘째는 엄마 뱃속에서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공주님도 집에 있으면 영~~ 외로워 합니다. 2009-03-26 20:53:56
삼스야
[116.124.xxx.2] 가난을 대물림하는것과...
조금 외롭더라도 유복하게 사는것과...
여러분이 만일 태어나기전에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것 같으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가난해서 내가 하고싶은것을 너무 못하다보니.. 후자에 좀더 무게가 실리는게 사실입니다.... ㅠ,.ㅜ 2009-03-26 20:54:49
프램
[211.221.xxx.65] 아이를 안아줄때 항상 첫째 먼저 안아주고 동생 안아줘도 되지 하고 물어본다음 이뻐해 줘어야 한다고 합니다. 안그럼 맘 고생이 심하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ㅋㅋ 2009-03-26 20:55:25
돌하르방™
[125.143.xxx.202] 무조건 하나더 낳으십시오..^^;
여건은 낳고서도 만들어갑니다.
원래 자기태어날때는 이미 자기 먹을걸 갖고 태어난다고 했습니다..ㅎ 2009-03-26 21:01:42
NO/nikon싱싱
[122.32.xxx.64] 뒷모습이 정말 외로워 보이네요..ㅜㅜ
무조건 동생 만들어주세요 2009-03-26 21:09:28
슈리2
[115.143.xxx.180] 저도 그 고민하다가, 지금 둘째와 첫째가 6살 차이납니다.. 첫애가 초등학생인데 둘째가 이제 막 돌 지났네요.. 언렁 둘째 낳으세요. 2009-03-26 21:15:36
PurpleMountain
[119.64.xxx.69] 저도 첫 째의 저런 뒷 모습을 보고 결국 동생을 낳았습니다. 여견이 되느냐 문제가 아니더군요. 결정적으로 여건은 나아질 수도 있지만, 기회는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2009-03-26 21:27:20
[D90]IronDuke
[58.77.xxx.144] PC 얼릉 끄시고 주무세요.. 1년 뒤 일면에 동생 사진도.. 2009-03-26 21:54:47
GSNV
[125.142.xxx.171] 그러게요.. 어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언어를 서로 하면서 웃고 즐기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 2009-03-26 21:54:50
음보마
[222.232.xxx.109]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무 귀엽네요 2009-03-26 21:58:32
{현준아빠}
[119.71.xxx.47] 역시 하나보단 둘이 ..ㅎㅎㅎ
저도 첫째본지 이제 갓 한달인데
본김에 저도 둘째를 ㅋㅋㅋ
힘내게요 2009-03-26 22:11:44
[5d]Murphy
[221.138.xxx.243] 따님 정말 이쁘네요 귀여워요 2009-03-26 22:13:02
hdcamman
[218.53.xxx.154] 애가 둘이 되면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도 많이 변하고 부모를 대하는 아이의 자세도 많이 변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저도 하나 더낳고 싶지만 둘로 만족해야할것 같아요...나중에 여건이 허락하면 입양이라도 생각할까 합니다. 힘 내세요(?). 2009-03-26 22:18:48
kkangoon
[222.118.xxx.253] 당췌 귀엽기만 하다능 ㅠㅠ 2009-03-26 22:20:32
마른멸치
[118.218.xxx.153] 저도 뱃속에 아기가 있습니다. 첫째랑 9살 터울 2009-03-26 22:31:31
[D90]삽질마왕
[121.139.xxx.249] 따님 정말 이쁘네요 귀여우시네요.,%% 2009-03-26 23:09:15
D40꼬마사진사
[114.201.xxx.84] 둘째 만들세요 2009-03-26 23:14:49
KAZUKI/ZAG™
[123.111.xxx.48] 첫번째 사진...
그리고 줄줄이 달려있는 댓글...
저 역시 26개월된 딸아이 하나뿐인데...
딸아이의 뒷모습이 저럴꺼란 생각에...싸~해지네요.
둘째 가져야 겠습니다. 2009-03-26 23:21:10
다빈치 코드
[121.154.xxx.223] 제 나이 삼십대 후반인데 제 친구중에 한넘은 지금 다섯째가 생긴것 같다고 하더군요.....후아~~~~ 2009-03-26 23:21:33
아이메르
[203.253.xxx.160] 애기가 너무 이쁘네요 혼자면 외로울 수도 있죠 둘째를 갖는게 좋을방법중에 하나일듯 싶어요 2009-03-26 23:22:21
쮸운~
[61.106.xxx.27] 리조트 너무 좋아요 2009-03-26 23:26:48
-SeNSiTiVe-
[123.254.xxx.13] 저희 누나도 똑같은 이유로 동생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인데요 ㅋㅋ
애들은 많을수록 좋은듯. but 여유가 있어야..;; ㅋ 2009-03-26 23:49:04
JosephKim
[125.177.xxx.14] 엘도라도 리조트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할게 없다는 것.. 2009-03-27 00:22:21
힐피거
[121.159.xxx.182] ㅎㅎ 제가 작년 12월에 머물렀던 그 방이군요~ㅎㅎ
발코니의 소나무 보니 확실하네요~ㅋㅋ
여기 리조트 그닥~ㅎㅎㅎ
너무 외진곳이라 너무 할게 없다는거...ㅎㅎ 2009-03-27 00:38:01
eddie choi
[221.142.xxx.67]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2009-03-27 00:41:38
lisboa
[83.206.xxx.10] Win-Win 이죠.
엄마좋고, 아빠좋고, 아가좋고.
그리고 slr회원님들 보기에도 외롭지 않아 보여 좋을 거고...
Do it !! 2009-03-27 00:47:38
... 조금 늦었지만, 더 많이 힘들겠지만... 하나 더 낳아야 하려나요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