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and blah
...그래서,
Nurse Juno™
2011. 6. 18. 14:17
함께 공부하는 분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호주라는 목적지는 다르지만 저와 같은 목표를 두고 공부하시는 분이시죠...
그 분은 저와는 비교도 안되게 학벌도 좋으시고,
(우리 나라 최고라 불리는 곳을 졸업하셨더랬죠)
영어 실력은 두 말 할 나위가 없을만큼 수준이 뛰어나신 분이시죠.
믿기지 않겠지만 성격까지 좋으셔서 몇 번 만나뵙진 못 했지만 분명 꽤나 많은 분들이 탐낼(?)만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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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리도 뛰어나신 분인데도,
IELTS 7점 EACH BAND를 한 시험지에 받아내기란 그분에게조차 결코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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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 놈의 IELTS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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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개뿔도 안 되는 눔이 자만심만 가득해서 지가 뭐라도 되는냥 우쭐되는 꼴이 역겹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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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발씨발~ 아엘츄!!!...라지만, 그래도 곤석 덕에 이런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을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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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한 번 시험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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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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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7월 28일 아엘츄 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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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잠깐 닫고 시험 공부에 올인 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글 쓰거들랑 '떼찌' 해주세여ㅡ_ㅡ+)
...그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