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and blah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
Nurse Juno™
2012. 1. 17. 08:00
조급할 것 없다.
옆을 두리번거리며 비교하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아름다운 꽃은 수만 가지가 넘고 개화하는 계절과 피어나는 속도도 제각각이다.
책속의 누군가 그러더라 인생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고 열매의 문제라고.
이미 지나 온 시간은 되돌아 볼 필요도 없다.
"후회는 독이다. 끊어버려야 한다."
이제 다만 나를 들여다보고 더 살펴봐야겠다.
내 자신과 새롭게 독대하고 내게 묻는다.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가장 확실한 신뢰를 얹어 말해주고 싶다.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by SeungWoo Han
... 왠지 끝도 없이 나만 뒤쳐지는 기분이다...
달려야겠다.
우는소리 말고,
핑계찾지 말고,
달려야겠다.
더 이상 이눔들 보기가 챙피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