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and blah
시간당 3만원의 달콤했던 알바 끝~ 새로운 알바 시작...
Nurse Juno™
2009. 2. 25. 00:30
어찌어찌 지인의 소개로 맡게된 '영어 과외 알바'가 개인적인 이유로 어제부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 용돈은 어디서ㅡ_ㅜ)
병원이며 영어학원이며 몇몇곳을 물색하고 있으니 조만간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만, 또 언제 몇분 수다 떠는것만으로 저정도의 수당을 받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해 신체검사 받을때, 의사 샘과 10분 상담하고 25,000원 내야했을때 내심 분개했던적이 있었드랬죠.
평등, 공평이란건... 자신이 투자한 시간만큼의, 노력한 만큼 받는거겠죠.
그분들은 저 띵가띵가 뒷골목 후비고 댕길때 죽자살자 책만 후벼댄 결과로 지금의 위치에 있는것일테구요.
공산주의가 아닌이상에야 남들 공부할때 띵가 띵가놀고선 같은 대우를 요구하는건 가슴에 털날만한 짓이죠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