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and blah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하루 하루 입니다.

Nurse Juno™ 2009. 5. 2. 23:52
왠지 아무것도 하지않은체 시간만 보내버리는 듯한 느낌에 휩싸여 있는 4월이 지나 벌써 5월...


2009년이 벌써 반이나 지나가버린듯한 느낌에 나머지 반조차도 눈치채지 못할만큼 빨리 지나쳐가버릴듯한...
머리도 정리 할 겸 몇 일 더 쉬었다 오겠습니다.

















...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 되었던 헌혈이 (무려 30회정도를 이력서에 한 줄 더 적어 보겠다는 몹쓸 심보로 이용되기도 하였지만) 결국 2009년 5월 1일자로 헌혈 50회를 다 채웠습니다.


초기 목표가 50회였기때문에 더 이상 헌혈을 하게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청므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 짓는 듯 하여 기분 좋네요.

이 외에도 여러모로 여러가지 계획들과 그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몇 가지 더 생각해 두고 있습니다.

이 역시, 뜬 구름 잡듯 머리속에서만 맴도는 지라 머리도 정리 할 겸 몇 일 더 쉬었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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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몇 일이든 몇 시간이든 머리 속 좀 정리하고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