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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NZ

망할눔의 아이엘츠... 드뎌 끝냈다 (Overall 7.5)

"보이뇨들? 이게 바로 Listening 9, Reading 9, Speaking 9 안 부럽다는 '전설의 라이튕 세븐' 이시닷ㅡ_ㅡV"





7전 8기...

7번에 도전이면, 21만원씩 150만원이 훌쩍... (아.. 진짜 돈 아까ㅡ_ㅜ) 






'눌! 나 믿어봐바... 나 영어 잘해...'로 시작했던 정말이지 딱 1년간의 IELTS 도전기...

3개월이면 쇼부칠 줄 알았더니 무려 1년이나 걸렸다ㅡ_ㅜ






아이엘츠 다 끝내고 나면 열라 신나서 방방 뛰면서 지댄 잘난체하며 후기따위 올려줄지 알았는데,

당장 코 앞에 Pharmacology 시험이;;;   ...은 훼이크고, 7번 도전하는 동안 갈리고 찢겨 좋아 할 기운도 없다능ㅡ_ㅜ






4일 뒤에 있는 시험 끝나고 나믄 2000자 에세이... 그 뒤엔 무려 한 달간 방학 아닌 방학이니 그 때즈음 (기억나면) 후기 올리는 걸로 하고...






여튼.

"Nurse Juno™ 이눔, 뉴질랜드/호주 간호사 막차 타러 간다ㅡ_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