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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Abroad

[펌] 뉴질랜드 / 호주 이민시 챙겨가야 할 물품 목록

 

이눔의 이삿짐때문에 고민하고 고민하고 결국 다 버리고 가기로 결정하고,

가구값, 전자제품 무식하리만큼 비싸다는 말에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다시 죄다 싸가기로 결정하고 이민업체 전화하고,

어디선가 트랜스 사용해도 수명 짧아져서 버리는데 돈 들고, 차로 갔다 퍼줘야한다고 해서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몇 날 몇 일을 이게 대체  뭔짓이여ㅡ_ㅜ?

검색에 검색에 검색... 한 결과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호주의 전기는 230~250볼트/50 Hz 입니다

우리나라는 220에 60hz 이지요. 전자제품에 따라 쓸수 있는것이 있고

없는것이 있습니다.사용가능한거라도 모터가 달린 제품은

수명이 짧아지거나 터져 버립니다

님이 말씀하신 컴퓨터의 경우에는 아무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글은 다음 블러그에거 퍼온글입니다

님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컴퓨터 관련부분은 빨간색으로

해놓겠습니다


제가 호주와서 이제 4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호주의 물가수준도 어느정도 파악이 끝났고 하여 그동안의 경험으로 새로 오시는 분들의 가전제품에 고민을 전자공학적 문제와 원가회계적인 측면에서 함 따져 볼라고 합니다


1. 특별한 말이 없는한 한국에서 쓰던 가전 제품을 가져올때면.. 하에서 애기 합니다


2. 호주의 가격은 제가 구입한 가격을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빙리 기준)


3. 전자적 지식은 그냥 제 맘대로 풉니다. 저도 전자에 대해선 나름대로 전문가 이니깐요... 태클도 환영합니다


4. 한국->호주 운반비는 1큐빅미터당 20만원으로 생각합니다


5. 추천/비추천은 한국서 쓰던 것을 가져 오는것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6. 빠진 이이템이 있으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 추가하겠습니다


TV

1. 한국에서 쓰던 브라운관 방식이면 => 무조건 버리고 옵니다. 전파 수신방식이 한국(NTSC)과 호주(PAL)가 달라서 전혀 쓸 수 없습니다

2. 쓰던 LCD, 프라즈마 방식 => 무조건 가져옵니다 ... 여기서 100불정도 하는 외부 셋탑박스를 달면 잘 볼 수 있습니다.

3. 호주에서 LCD 37인치 : $2400 정도 .. 프라즈마 37인치 $1600 정도 합니다 튜너 내장입니다

4. 한국서 가져온 LCD TV는 대부분 전압 문제 없습니다


VTR

한국서 볼 테입이 많아서 가져오고 싶으시면 ... 가져오십시요 0.1큐빅도 안되므로 운반비 고려 안됨

전압은 보통 문제 없음. 프로그램 녹화는 못하지만 재생은 됩니다.


세탁기

1. 한국서 쓰던 통돌이 세탁기 => 버리고 오십시요 배수펌프가 없는 통돌이 방식은 여기서는 쓸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2. 한국서 쓰던 드럼 세탁기 => 낡은 것이 아니면 가져오십시요. 트랜스 3kw가 필요합니다

3. 운반비(1큐빅) + 트랜스(11만원) = 31만원 정도 소요....

4. LG드럼세탁기 호주 현지가 $600 ~$700 .. 시드니 수도국이 절수형(드럼)세탁기를 사면 $150불을 리베이트 해줌. 고로 $550 정도됨

추천 순위 : 드럼세탁기를 줄 데가 있으면 주고 오는 것이 바람직함- 중립입장


냉장고

1. 한국서 쓰던것... 가져올 경우(600리터 정도)

운반비 2.5큐빅 + 트랜스 = 60만원 소요

2. 호주 구입가 : LG 581리터 양문 기본형 $1300 정도 (빙리에서 내고한 가격 기준)

3. 모타가 들어간 제품이므로 주파수가 달라 한국산의 경우 수명 단축이 우려됨



절대 비추천


전자레인지

1. LG26리터 호주 구입가 : $150

2. 한국산인 경우 트랜스 필요.. 트랜스만 10만원..

고로 ... 절대 비추천 항목... 한국에서 멀쩡하더라도 버리고 올 것임


전기밥솥

1. 트랜스 연결은 필수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2. IH방식이 고장이 잘 난다는 소문이 있음. 반대로 일반 열판압력솥 방식은 오래 가는 듯

3. 호주 현지가는 한국가 대비 2배 이상(웅진 10인용 일반 압력보온밥솥이 300불 정도.. 한국에서는 10만원 모델임)

4. 단 김치 냉장고나 다른 용도로 부엌에 트랜스가 있을때는 한국에서 10만원 정도 하는 일반 압력전기 밥솥은 기존 밥솥과 함께 새것을 추가로 구입해 오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청소기

1. 한국산은 카펫에서 사용 불가..

2. 호주용은 $300(LG)~$800(다이산) 선...

3. 고속회전 모타이므로 한국산은 호주 전압에서 사용 불가...

4. 트랜스를 살비용이면 호주산 기본형 (비카펫형)신품 구입 가능

5. 충전형은 가져와도 무방함

6. 한국산인 경우 먼지 봉투 구입 불가


고로 ... 비 추천항목.


다리미, 헤어드라이기 도깨비 방망이, 전기 주전자, 스팀청소기 등등의 소형 가전기기 ...


1, 이건 대충 한국산도 잘 버티는 항목입니다


2, 있으면 가져오세요


3. 운반비가 거의 안들므로 안되면 호주에서 버리면 됨...


고로 ... 가져와도 되는 항목


추가로 건전지..

1. 호주 현지에서 에너자이저 건전지(AA/AAA 등)의 가격을 보면 이해 할 수 없는 가격임 : 2개 1팩에 5불 정도함

2. 한국은 2개 1팩에 600월 꼴함 : 옥션 에너자이저를 검색하면 40개들이 1박스당 1만2천원 정도함

3. 3년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므로 넉넉히 가져올 것

4. 아니면 충전용 건전기와 충전기를 가져올 것


전기장판

1. 트랜스와 항상 같이 사용해야 합니다

2. 여기서 구하는 것도 한국산인 관계로 있음 가져오십시요


돌침대

1. 적극 추천...

2. 호주 한인 가계에서 4500불에 판매됨... 동급을 한국내에서는 100~150만원 정도로 구입가능

3. 운반비 : 2.5큐빅 정도 소요

4. 한국사양이면 트랜스 필요, 호주사양이면 불필요

5. "Sydney에서는" 란에 제가 올린 글을 꼭 보십시요


김치 냉장고

1.전 트랜스에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2. 호주현지 가격은 한국 구입 가격의 2배를 조금 넘습니다.(60만원 짜리가 2000불 정도 함)

3. 운반비(1큐빅). + 트랜스 비용 = 30만원소요

4. 고로 쓰던 것은 트랜스 물려서 쓰시는 것이 좋을 듯...

5. 일반 보급형 모델(30~40만원대)은 트랜스와 함께 들고올만한 가치가(모험해볼 만한..) 있는 것으로 판단됨.. 위의 전기밥솥과 같이 가져갈 시 경쟁력 있을 것으로 판단됨


비데

1. 전기 문제 보통 없음

2. 설치비가 좀 듬

3. 호주에서 구입시 300불 정도

있는 것은 가져오는 것이 나을 듯함


컴퓨터, 노트북 및 프린터 기타 주변기기


1. 전기문제 전혀 없음

2. 한국대비 시세가 20~30% 정도 비쌈

고로 쓰던 것은 가져오시면 됩니다. 워런티를 생각할때 신품인 경우는 호주에서 구입하는 것이....


그리고 제일 중요 한 것....

트랜스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가져오는 트랜스는 두가지 회사 제품입니다


1. 한진 트랜스

부피가 상대적으로 작고 고가입니다. 3KW가 11만원 정도 하더군요... 내장된 전압계가 실제전압보다 높게 보입니다. 즉 표시전압 220볼트이면 실전압은 200볼트로 찍힙니다. 그래서 1에 맞추고 표기전압을 220볼트 정도 되게 하시면 실전압은 200볼트 정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런 설계면 그래도 양호 합니다. 제가 2대를 쓰고 있습니다만.. 두 기계다 동일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2. 한일트랜스
부피가 크고 가격이 쌉니다. 3KW가 6.5만원 정도 하더군요. 근데 이 물건은 기본적인 설계 결함이 의심됩니다. 내장 전압계가 190볼트를 가리키는 최저단에서도 실전압은 230볼트가 나옵니다. 즉 이 트랜스로 다운시킨 전압은 한국에서 가져온 전기제품에 쓰기에는 너무 높단 결론입니다. 그 결과 이 트랜스로 다운된 전기를 쓰던 고가의 앰프나 냉장고등에서 많은 고장이 발생되었습니다. 내장 메타로 200볼트에 맞추면 실전압은 240볼트가 나오기 때문에 기기에 치명적이 된 것이지요.. 제가 쓰던 한일트랜스... 효성 호주사무소이 있던 4대의 한일 트랜스 모두 똑같이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손해 배상이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 제것은 한국으로 다시 보내서 반품하고 한진 것으로 추가금주고 다시 구입햇습니다.


고로.... 한국에서 오시는 분은 필히 한진트랜스를 사오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트랜스의 용량은 쓰고자 하는 기기의 용량보다 적어도 50% 이상 넉넉한 것으로 사 오시면 됩니다. 즉 드럼세탁기의 경우 히팅기능까지 쓸경우 2200와트(2.2KW)정도 이므로 3KW급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900W 돌침대는 2키로와트 급으로 필요 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드뎌 이사짐에 대한 글을 올립니다.. ^^;;

저희가 결혼한지 2년 정도 된 상태라 살림이 거의 새거였거덩요

그래서 호주로 짐을 다 부칠지 팔고 갈지 많이 고민하다가

호주에서 있다오신 분께서.. 호주 세탁기에 옷을 빨면 옷이 다 헤진다는 말씀에

무조건 저희 짐을 다 싸들고 가기로 전격! 결정했지요.. 햐햐

(제가 중국에서 유학할 때 세탁기에 옷이 헤지는 경험을 해본터라 경각심이 팍 들더군요.. ㅎㅎ)


첫째
.. 저희처럼 가족이 다 호주로 오는 경우

저희는 남편 일문제로 호주에 온 경우구요

호주에서 최소 3년 정도는 살게 될 거 같아서 짐을 모두 부쳤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잘 했는지 몰라요운송비로 330만원 정도 들었는데요

그 돈으로는 여기서 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것에 상응하는 물건들을 몇 개 사지도 못했을 거 같습니다

견적은 총 4군데에서 봤구요.

가나쉬*핑, 현대*운, 효성*운, 극동*운 (대충 다 알겠죠.^^)

소개받은 가나**으로 이삿짐을 운송했는데요. 강추합니다. 무리없이 잘 받았습니다.

아무튼 아래사항은 경험담이니 참고해보세요.



1.
가구류

* 침대 : 여기는 침대가 많이 물렁해요.. 또는 상당히 많이 비싸더군요


*
3단 서랍장용 화장대, 4단 플라스틱 서랍장:여긴 붙박이장이 잘 되어있긴 한데, 서랍이 달리지 않은 붙박이장이 많은지라 서랍장을 꼭 챙겨오세요)


*
교자상 : 한국인에겐 교자상이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2개 정도 챙겨오심 좋습니다


*
오크 돗자리 : 저흰 집에 카페트가 깔려있는데요.. 소파 앞에 돗자리를 깔았더만 정말 좋더군요맘대로 누워서 TV 봐도 되구요.. 정말 가져오길 잘했다고 하는 물건 중 하나에요..


*
옥매트장판 : 호주 오기전에 일부러 산 제품입니다.. 어차피 전기 장판을 사가야하니 그냥 옥매트를 구입해왔어요.. 아직 써보진 못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께서 잘했다고들 하시더군요..


*
수직 옷걸이 : 입다가 벗어놓은 옷들이나 가방을 걸어놓으니 깔끔하더군요.. (분해 조립하는 수직 옷걸이로 사오시면 부피도 많이 안나가고 편하실 겁니다)


*
책꽂이 (분해 가능한 경우) : 저희가 한국에서 쓰던 책꽂이는 남 줘버리고.. 책꽂이를 새로 사서 분해해서 가져왔어요.. 저희는 조립용 책꽂이를 사온게 아니라 못으로 박아야하는 책꽂이를 무려 5개나 분해해서 온지라 조립할 때 남편이 고생 많이 했지요.. 하지만 책을 모두 깔끔하게 수납해주니까 정말 가져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짐을 부치실 분들은 조립용 책꽂이라도 사오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여긴 가구값이 1.5-2배 이상 비싼거 같아요)



2.가전류


*
냉장고 : 제가 제일 만족해하는 물건 중 하나가 냉장고와 세탁기입니다.. ㅎㅎ 삼성 지펠 홈바형 냉장고인데요.. 여기선 홈바형 냉장고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양문 개폐형 냉장고는 용량도 별로 안 큰 것이 2000불을 훨씬 넘더군요냉장고 전용 트랜스 하나를 배정하시면전혀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


*
세탁기 : 드럼 세탁기 좋은 건 다들 아시졍..? ^^ 제가 여기 시장조사 한번 해봤는데요드럼세탁기 용량이 거의 5kg 정도이고 7kg만 넘어도 가격이 1500불 이상으로 올라가더군요 ^^ (참, 드럼 전용 세제는 넉넉히 사오셔야할 거 같아요.. 마트에서 드럼 전용 세제를 함 찾아봤는데 아직은 눈에 띄지 않네요.. 영어가 짧아서 그런건지ㅎㅎ 참, 섬유유연제는 무지 싸니까 챙기지 마세요)


*
전자레인지, 전기압력밥솥 : 전기밥솥은 꼭 가져오셔야 해요.. 여기 제품은 정말 허접하더군요어차피 전기밥솥 때문에 트랜스를 하나 놔야하니 오래된 전자레인지가 아니라면 가져오셔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주방에 트랜스가 2개 들어가는 거져.. ^^)


*
화장실 비데 : 비데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가져오시는 게 좋을 겁니당.. 여기 휴지는 두툼하니 좋긴 한데 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 (참, 비데 필터 여분 챙겨오는 거 잊지 마시구요.. 여기도 트랜스가 1개 들어가욤 ^^)


*
핸드 청소기 : 있으니 편리하더군요.. 충전용이라 트랜스 없이 사용 가능함당..


*
형광등 스탠드 2개 : 꼭 챙겨오세요.. 여기서 파는 스탠드는 할로겐 아니면 백열등이라 별로더군요역시나 트랜스 없이 사용 가능함당..


*
컴퓨터, 프린터 (여분 카트리지도 챙길 것) : 쓰던 거 고대로 가져오시면 되구요.. 저희 남편 같은 경우 충격이 걱정된다면서 모니터와 프린터만 부치고 컴퓨터 하드웨어는 다 분해해서 들고 왔어요.. 그리고 하드 케이스와 전원 파워는 여기 와서 구입했구요컴퓨터, 프린터 모두 트랜스 없이 사용 가능해요



3. 기타

* 침구류, 수건, 행주, 속옷, 양말 넉넉히 : 여긴 천의 질이 다 떨어지면서 값은 비싸니까 알아서 예쁜 거 많이 챙겨오세요..


*
, 수영복 : 확실히 옷 사이즈가 안 맞아요.. small도 너무 크더군요어차피 한 번 사면 오래 입으니까 꼼꼼하게 챙겨오시면 좋을 거 같네요.. 특히나 링클 프리 면바지요.. ^^


*
주방도구 및 그릇 세트 : 집에 있는 거 그냥 가져오심 될 거구요.. 혹시나 그동안 사고 싶은 주방도구가 있었는데 망설이고 계셨다면 과감히 사셔서 들고 오세요.. 여기선 값도 비싸고 맘에 드는 게 별로 없더라구요 (주방가전은 더 사지 마시고 주방도구만요..)


*
락앤락 세트 : 고민 끝에 막판에 구입해서 온 건데 정말 잘 사온 제품 중 하나예요.. 여긴 밖에서 사먹는 값이 비싸서 누구나 다 도시락을 싸서 다니거덩요.. 도시락 싸서 학교 가면 애들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ㅋㅋ 이리저리 다용도를 이용 가능하니 꼭 가져오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
크린 봉지 많이 : 여기에 크린 랩은 있는데 봉지는 없더라구요여긴 1주일에 한번씩 장을 봐야하는지라 고기 같은 걸 먹기 좋게 나눠서 냉장고에 넣어놔야하는데 그때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
야외용 돗자리 : 한국에서 예쁜 걸로 사왔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요여긴 암튼 가격에 비해 모양이나 질이 많이 떨어지니까요햐햐 ^^


*
2단 빨래 건조대 : 한국에서 1단으로 된거 쓰다가 일부러 2단짜리를 사왔거덩요브리즈번은 시도때도 없이 비가 많이 와서 밖에 빨래 널어놨다가 자주 낭패를 봤어요.. 2단짜리는 빨래를 2번 돌려도 다 수용하니 정말 좋더군요.. 여긴 건조대가 작아서 한번에 많이 걸지 못하구요.. 가격도 한국에 비해 2배 이상 비싼 거 같아요.. ^^


*
욕실화, 실내화, 욕실문 앞 매트, 샤워 타올: 욕실화는 아예 못 본 거 같구요실내화.. 정말 비쌉니다.. 꼭 사오세요... 한 쌍에 만원 이상 하는 거 같아요.. 매트도 비쌀 뿐 더라 먼지 많이 나는 매트들이라 한국에서 사오시라고 권하고 싶어요샤워할 때 쓰는 타월도 자신이 쓰는 걸로 꼭 챙겨오시구요


*
의약품 (특히 감기약), 좀약 (서랍용, 옷장용), 생리대 많이: 여긴 특별히 감기약이라고 지칭하는 약이 없더군요.. 감기 걸렸다고 약국에 가서 말하니 웬 진통제만 주는데 어찌나 황당하던지요암튼 본인이 평소에 사용하시던 비상약들은 다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도요.. 저희는 유닛이라 괜찮은데 하우스는 벌레가 많다더라구요..


*
전자사전, 학용품: 공부에 필요한 물품도 평소에 자신이 쓰던 거는 다 챙겨오시길 바래요.. 노트, 펜, 바인더, 파일, 스템플러, 스카치 테이프, 자, 가위 등등


*
양념류 : 제품으로 포장된 건 다 가져오셔도 됩니다여기서도 다 살 순 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져한국보다 1.5배 정도니까 사실 운송비 생각하면 여기서 사도 될 거 같아요.. ^^



&&& 안 가져와도 되는 물건 &&&











출처 : 뉴질랜드포스트 고구마님 글에 달린 주옥같은 리플들ㅡ_ㅜ

뉴질랜드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꼭 필요한 물건 조언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6월2일날 짐을 뉴질랜드로 보냅니다.

여러사이트나 정보검색 해보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모든 물건을 챙겨가라고 조언들을 해주십니다만...

뉴질랜드에서 살고 계신 분들의 생생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꼭 가지고 가야하는 물건 목록과 수량]을 조언해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의견목록    [의견수 : 25]  
 
  현  2009.05.04, 12:04:21      
이곳은 모든 공산품이 비싸고 품질은 정말 우리꺼가 제일입니다
전 일단 다 가져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어차피 콘테이너에 가져오시면....

전기제품도 전 5년전 다 가져와서 이상없이 잘쓰고 있어요

전압조절기만 간단한것 부착해서....
침구나 옷도 우리나라가 이쁘고 싸구요
아이들 책은 정말 여기가 많이 비싸요
영어테입이나 공부에 관한 책자는 정말 한국에서 구입해와야 편합니다
여기는 구하기 어려워요
잘 준비해오셔요 !! 
IP : 121.141.46.189
 
 
 
  nz  2009.05.04, 12:32:25      
참고로 한국 TV 나 비디오, DVD플레이어 는 여기서 사용 못합니다 ..

세탁기는 한국게 좋긴한데 여기와 배수방법이 달라서 한국서 가져오시면 배수관을 조금 손을 보셔야 하구요..

냉장고는 정말 가져오면 좋아요.. 여긴 너무 비싸요...아이들이 있으면 연필정도..

여긴 노트 사이즈를 학교서 정해서 쓰기 땜에 많이 필요 없습니다.. 연습장은 있음 좋구요.. 첨엔 이것 저것 많이 한국서 사다 썼는데 여기서 살다 보니 또 그런데로 적응이 됩니다...

화장실 휴지, 생리대 가져 오시면 좋아요.. 여기건 후져서... 또 비싸구...
가구도 보내심 좋아요.. 책상 ,책장, 소파뭐 그런거.. 고추장, 간장, 된장도 부치시던데... 마른 반찬 거리 김 미역 고추가루 뭐... 기본적으로 여긴 다 비싸요... 
IP : 202.169.222.89
 
 
 
  교민  2009.05.04, 12:37:04      
뉴질랜드를 왜 옵니까 ? 뭐가 좋아서.. 그냥 한국에 계시길 강추 합니다. 
IP : 122.57.51.247
 
 
 
  주부  2009.05.04, 12:46:30      
7~8만원 정도하는 빨래틀 튼튼한것 스탠으로 된것 꼭 사오세요..
아이들 있으면 점퍼정도나 큰사이즈 사오시면 될듯...옷 엄청가져왔는데 여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보는눈이 달라져서 싫어하더라고요...그리고 교복입어서 입지도 못하고 작아졌어요...
따뜻한 솜이불 많이 준비해오시구요....물빨래용으로..

전기장판 ..한국것이 더크고 따뜻해서 좋아요...

이사오시는거면 다..가져오세요...

교잣상같은것도 있으면...모든지...다........ 
IP : 125.237.243.92
 
 
 
  추워  2009.05.04, 14:05:58      
곧 겨울이라 온열기가 제일 필요합니다. 요즘 한국에는 좋은 옥매트나 카펫 보료 등등 많던데 정말 강추입니다. 여기선 옥매트나 온돌판넬 구하려면 한국보다 엄청 비싸게 줘야하고 없으면 잠자리가 춥습니다.

온열히터 선풍기형으로된 것도 좋고 무엇보다 두꺼운 옷, 다운 파카나 코트, 순면 침구류 같은것 많이 챙겨 오삼. 
IP : 121.73.193.64
 
 
 
  돈필요해여  2009.05.04, 15:07:42      
한국 걍 사세여....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어지간한거 천천히 중고로 장만하세여... 새것같은 중고 시간두고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어여
돈도 아주 많이 가져오시거나 아예 가져오지마세여... 진심입니다 
IP : 219.89.161.249
 
 
 
  sweet  2009.05.04, 18:35:19      
돈벌기 힘드네요
꼭 가져올 것

1. 돈
2. 돈
3, 돈

필요한 것 다 구할 수 있습니다. 
IP : 202.180.98.7
 
 
 
  나도  2009.05.04, 22:36:39      
학생이 있다면 문구류... 특히 샤프와 샤프심, 지우개, 크리어화일 (A4-20,40,60, A3), 필통, 가방..
양말... 무늬없는 단색 (검정이나 흰색), 질기고 도톰한 스타킹
손목시계...
가전제품 : 옥매트, 김치냉장고, 압력밥솥,
소형가전 : MP3, 이어폰 넉넉히(간단한 이어폰도 꽤 비쌉니다)
좀더 하자면 닌텐도...실전영어, 영어삼매경.. 영어공부하는데 아주 유효했습니다. (R4 구입을 권장)
전자사전 (단추가 작은 것은 쓰기 불편합니다.)
1회용 비닐 장갑(한국가게에서 비싸게 사서 씁니다.)

글구 한마디...
6월2일 짐을 부치신다면, 이미 모든 정리가 끝나시고 오실 일만 남으신 분인거 같은데...
그런분에게 오지말라는 말씀들은 좀 그렇지 않나요?
저도 이곳에서 정보 많이 얻고 있는데.. 이왕이면 한자라도 도움이 되는 말씀을 주셨으면 하네요..
악풀 사절입니다. 
IP : 121.73.207.28
 
 
 
  에끼놈  2009.05.04, 22:43:30      
저위에 교민이란넘...
지나가다 키위만나면,. 헤죽 웃고, 아시안 만나면 못본척 하는 그럼 넘인가보네.. 너나 한국가길 강추한다 이눔아 
IP : 124.197.0.111
 
 
 
  고구마  2009.05.05, 02:04:03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악플 달아주신 분도 따끔한 충고라 생각하고 잘 받겠습니다. 조언주신대로 꼼꼼하게 준비해볼랍니다. 또 궁금한것은 질문 드릴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봄날 한가운데 있습니다. 
IP : 222.235.172.79
 
 
 
  야생화  2009.05.05, 08:58:03      
Lg 냉장고 신형은 여기서 전혀 쓸수 없습니다. 새거사지마시고 쓰던거 그냥 가져오세요 
IP : 203.109.157.67
 
 
 
  poweriser  2009.05.05, 10:39:12      
운반비 고려해서 가져 오세요. 물건 값보다 운반비가 훨씬 비쌀수 있습니다.
돈만 가져와서 사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IP : 121.73.199.91
 
 
 
  해피  2009.05.05, 12:21:44      
이곳에 이민 초창기에 온 사람입니다.여러분의 좋은 의견이 있지만,

전기장판등 전열기구는 이곳에 오면 어느정도는 쓸수있지만 오래 가지못했습니다.


이곳은 240v 이기에 약하게 틀어도 뜨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가지 못해 고장이 나서 쓰지 못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경험입니다.
 
세탁기도 여기 가져오면 쓸수는 있어도 물 내려가는 방식이 틀리기에 불편할것입니다. 이곳에 와서 방치해 두기보다는 필요한 분들께 드리고 오시는게 현명하시리라 봅니다. 
IP : 118.92.123.104
 
 
 
  한오백  2009.05.05, 13:59:53      
컨테이너로 짐을 보내신다면 이란 조건에서 제 경험에 비추어 조언을 올립니다.
1. 컴퓨터 *** 저는 삼성제품을 사용하는데 요즘 데스크 프리볼트가 잘 안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
서 저는 노트북을 한국에서 사와서 사용합니다. (인터넷 상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2. 골프채 *** 저도 처음에 골프는 무슨 골프 했는데 이곳에서 판매가격이 한국보다 훨 비삽니다

3. 가구 *** 한국에서 사용하시든 가구는 장농빼고는 모두 가져오세요

4. 휴지 *** 짐 보낼 때 공간이 있으면 구석구석 두루마리휴지 많이 넣어오세요
5. 식품 *** 된장, 고추장은 15Kg 한통씩만 사 오시구요 재주껏 소주와 담배 넣어오세요
6. 생활용품 *** 상하지 않는 생활용품 (치솔, 치약, 전동치솔, 전동치솔 리필용품)은 무조건 많이 보내세요

7. 의류 *** 여기 겨울은 비가 많이 옵니다. 모직은 사지 마시고 애들 방수잠바는 꼭 사오시구요. 기왕이면 활인매장에서 가족들 운동화 꼭 사오세요
8. 식품류 *** 김, 멸치, 북어채... 썪지 않은 마른 음식이면 많이 보내세요
9. 저는 딤채를 안사왔는데 여기서는 필요한 것 같아요. 하나 사서 부치세요

************ 이곳 공산품 가격 장난 아닙니다. 제가 이민올 때 어던분게서 사용하던 걸레도 가져오라고 해 주셨는데 그 말이 딱입니다. 저는 가끔 인터넷 쇼핑몰에서 실내와, 덧신, 이런 것들 사서 배로 부쳐달라고 부탁합니다. 여기는 무조건 비싸기 때문에 가능한한 많이 보내시면 나중에 후회 안하십니다 
IP : 219.89.160.209
 
 
 
  한오백  2009.05.05, 14:02:15      
제가 여기올대 한국서 사용하던 월풀 냉장고 가져왔는데[ 아직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수입물품들은 여기 전기에도 잘 적응하는 것 같습니다. 전기밥솥 데스크 탑 컴퓨터는 여기서 변압기 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량을 생각하셔서 최대한 가져오세요 
IP : 219.89.160.209
 
 
 
  BlueSky  2009.05.05, 17:59:26      
<< 가져오기전 따져봐야 할것 >>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TV, DVDP, 라디오

- 냉장고, 세탁기는 부피도 큰데다 리니어모터를 사용하는 오래되지 않은 LG제품은 100% 안됨
리니어모터가 아닌 다른 제품은 작동하지만 얼마나 오래갈지는 복불복... 세탁기가 리니어가 아니고 새제품도 아니고 배수 호스를 높이 들어올렸을때 물이 나오면 즉, 펌프로 퍼 올리는 방식이면 가져와도 됨

- 전자렌지는 문제없는 경우도 있고 금새 고장나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비싸지 않으니 굳아 안가져와도...
- TV는 방송방식이 달라 뉴질랜드 공중파 방송을 볼 수 없음, DVDP도 지역코드가 달라 뉴질랜드 DVD 타이틀을 볼 수가 없음
- 라디오는 주파수 변경이 세밀히 되는지 확인후 가져올 것, 예를 들어 이 나라 FM 93.4MHz가 되는지... 내가 가져온 오디오는 0.5단위로만 변경되어 xx.2, xx.4, xx.8 등과 같은 이 나라 주파수는 자동 및 수동으로 맞출 수가 없어 무용지물...

<< 꼭 가져와야 할것 >>
- 전기장판, 전기판넬, 선풍기형 히터, 김치냉장고, 변압기

** 다 쓰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제 기준으로 몇개만 골라봤습니다.
냉장고는 안가져 왔지만 가져온 드럼세탁기는 무용지물이라 한국으로 보내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있음, 오디오도 2개중 하나는 라디오 무용지물, DVDP는 한국DVD나 결혼식DVD 볼때 쓰려고 가져왔는데 볼일없어 놀리고 있음,

딤채 아주 오래된 조그마한거 가져왔는데 변압기 물려서 쓰고 있긴한데 아직까지 1년이상 잘 버티고 있음,

전기장판은 침대에 놓고 잘때 주로 쓰는 거지만 거실서 생활할때 전기판넬이 아주 효자노릇함...

지난 겨울 이거 없었으면 견디기 힘들었을듯...

선풍기형 히터를 시간이 없어 못 사가지고 온게 후회막급, 여기선 너무 비쌈.

참고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변압기 없이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IP : 121.73.206.198
 
 
 
  kathy  2009.05.05, 20:30:14      
전 10년전에 올때 한국에서 장롱 쇼파 식탁 전자제품 다가지고 왔는데

전자렌지 1년되자 작동이 잘안되고

냉장고 2년 쓰고 냉장이 잘안되더라구요

식탁과 쇼파는 이상하게 사이즈가 유난히 작아 보이더라구요 이곳의 집이 한국보다 커서 그런지 울 신랑 다른집 놀러가서 이곳에서 산쇼파 보고 올때마다 잔소리... 그동안 다 바꾸고 지금은 한국에서 가져온건 피아노 하고 책장에 책뿐이네요 글쎄요 그동안 제품들이 더좋아 졌는지는 몰라도,,,

글구 컴터와 한국쿠크전기밥통 강추구요

위에 어떤분 추천하신 골프체 강춥니다. 여기에서 사시다 보면 이것이 필수품목에 속하기도 하네요. 
IP : 202.169.221.247
 
 
 
  답답해  2009.05.05, 21:01:11      
이민 15년차 입니다.
이민올때 모든 살림 다 가져왔지요. 그런데 가전 재품은 재수 좋으면 오래 사용하지만 대부분은 전압이 맞지 않아서 휴즈가 나간다거나 센서가 나가서 곧 못쓰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 제품 이지만 수입한 가전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압을 맞추어서 수입을 했을 겁니다.
 
밥통 저자렌지 세탁기 등등이 어느날 갑자기 고장납나다. 근데 한국에서도 외제 가전제품을 쓰셨으면 그건 문제가 없습니다. 전기장판 의험합니다. 잘못하면 침대 매트가 눌을수도 있읍니다. 이나라 전기 담요가 안전합니다. 학용품과 옷은 한국 제품이 좋습나다.이나라는 거의 중국제품을 수입 하니까요. 여긴 공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염이 안되고 깨끗하여 이민 오시려는거 아닙니까? 정말 좋은 나라 입니다. 아프리카 에서도 삽니다. 오시기로 하였으면 좋은 점을 인정 하여야 합니다. 
IP : 125.238.21.31 
 
 
 
 
 
  이민10년차  2009.05.05, 22:41:42      
이나라는 습기가 매우많아서 침대가 눅눅해요.

돌침대사서 부치세요


다른것은 못가져와도 돌침대있으면 몸도 마음도 튼튼..이곳은비싸지만 지금은 대리점도 없어요
저는 돌침대만 껴안고 살아요.언제나 뽀송뽀송 넘 좋아요 
IP : 203.211.84.194
 
 
 
  안끼는데 없다  2009.05.06, 04:04:54      
저위에 교민이란넘...
밥통이네 ~~~ 아이피가
살기 좋은 곳, Korea 언제 가나 ! 
IP : 125.236.131.182
 
 
 
  준비잘하세요  2009.05.06, 10:22:28      
면직옷은 한여름에만 잠깐 필요..그 외의 계절엔 습기를 먹어서 입고 있으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차서 추우면 굳이 한국에서 더 구입해서 사지는 절대 마세요..전 아는 사람 말만 믿고 왔다가(면 종류 옷만 좀 가져오구 겨울옷은 다 두고 옴) 크게 낭패 본 경험이 있읍니다..

모직옷 또는 니트 옷이 이곳에서는 필요합니다.

속옷 양말 스타킹 (한국 아파트에서는 편리하지만 여기선 필요없는 것-면 내의류..추워서 못입어요)
덧버선.실내화..거실에서 덮을 간이 이불(일면 밍크 담요..) 있음 좋아요..

여기 넘 넘 추워요..난방기 빵빵하게 켜면 되지만 전기요금 비싸요..저희는 5,7살 아이와 저희 부부인데 아낀다고 아껴도 겨울엔 200불(한국돈 16만원...)정도 나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춥다고 느끼고 삽니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대잖아요..
좋은 분들도 많은데..재수 없게 나쁜 분한테 걸리면 무지 무지 고생하니깐..
혹시 신앙이 있으시면 나쁜분 안만나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 많이많이 하세요.

건승하세요!! 
IP : 121.73.207.174
 
 
 
  한국인  2009.05.07, 11:37:26      
도착하시자 비 많이내기고 바람도 불고..스산 하실겝니다..그러나 곧 좋다는 느낌도..
뭘 준비 해 갈까 보단..그냥 맨몸으로 가자고 맘 막으시면 될듯..싶고..
어디에 정착해야 하는가...고민 좀 하시고..기냥 학군 좋다는 노스쇼어로...
무슨 취미 생활을 할까도 고민 좀...그냥 테니스나 돈안들고 재밋는 갯바위낚시..골프도 괜찮구..
돈벌이를 하려면 주위분들과 폭넓은 교류 대화를 나누며 부탁도 해 보시고..
그럼 재밋는 생활이 될겝니다.. 두루두루 많은 사람 만나시고 많이 웃는 생활을 하다보면... 
IP : 220.125.156.34
 
 
 
  ^.^  2009.05.07, 16:40:47      
왠만한 물건 여기서 구입하셔두 괞찬습니다.
가족들이 입을 옷은 챙겨 오시구요. 특히 학교에 다닐때 사용하는 책가방은 한국에서 챙겨오세요.
여기제품 별로 튼튼하지 못하거든요.
가전제품은 여기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컴퓨터(노트북)는 가져 오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적인 것들은 그냥 오셔서 살면서 구입 하시는게 좋겠네요.
이곳은 겨울로 접어 들어가니까 쌀살한 한국의 늦가을 날씨정도로 생각 하시면 되구요
겨울엔 비가 많이 옵니다. 비옷 챙겨 오세요.
그 밖에 사항은 윗분들이 적어 좋은것 같네요.
뉴질랜드에서 생활 잘하세요 
IP : 122.57.52.232
 
 
 
  고구마  2009.05.09, 16:50:46      
두루두루 신경써주신 분들.. 거듭 감사합니다. 준비 잘하겠습니다. *^^* 

*
장롱: 여긴 붙박이장이 잘 되어 있고 부피가 많이 나가는 지라 과감히 포기하세요

* 소파 : 정말 비싸고 좋은 제품이면 몰라고 부피만 나가고 잘못하면 짐만 될 수 있으므로 과감히 포기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희도 여기서 중고로 2인용 소파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별로 불편한 점이 없거덩요.. 손님이 많이 와도 돗자리 위에 교자상을 놓고 밥 먹고 차 마시며 놀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지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