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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and blah

IELTS 네번째... 시험 보고 왔어요^^/

후기 같은건 아니구...

그냥 잡설이요;;;

3번을 넘어 네번째가 되니, 이젠 뭐 몇 점 정도 나오겠다 감도 잡히구
(예상점수 L 7, R 7~7.5, W6~6.5, S...은 예상불가ㅡ_ㅜ)

뭐 그렇네요... 한 달 반을 넘게 스피킹에만 매달리고 릿스닝, 리딩은 단 한 장도 보지 않았는데...

릿스닝이랑 리딩은 여전히 쉬운데...

라이팅은 11시 10분에 시작해서 12시 10분에 끝나는 걸 12시 정각에 끝나는 걸로 알고 미친듯이 50분 만에 휘 갈겨 써 놨더니 나중엔 10분이 남아 돌아도 수정 할 글 여백도 없더라는;;;



스피킹은... 젤 중요한 스피킹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말하기를 전략으로 시험에 임했거늘, 여전히 감독관 앞에만 서면 기관총;;;

뭐가 틀렸는지 맞았는지, 말이 되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감독관이 받아쳐주는대로 혼자 신이나서 나불나불~

...쉽지 않네요;;;



8월 27일... 한국에서 보는 마지막 시험이에요.
이번 주말 잠깐 쉬었다가, 다시 8월 27일까지 또 시험 전투(!) 모드 돌입해요...

"이번엔 라이팅이 목표닷!!!"



 

(ㅋㅋㅋ 울 가족ㅡ_ㅡ*)


뭐, 사실 저 보러 들어오시는 분들도 없지만,

전혀 관리 못하는 블록에게 자꼬 미안해지는;;;


그치만, 멋들어지게 점수 받아서 뉴질 간호사 되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이곳에 우연히라도 들르시는 분들께도 자극이 될테니
('저런 머리에 똥만 든 놈도 점수받아 외쿡 간호사 되는데 나라곳 못할소냣!!!'...라고들 하시긋죠^^;;;)

또 한번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