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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and blah

말만하면 실패합니다 행동(도전)하면 성공합니다

오늘 최근 외국 간호사 관련 문제로 UCOL에 뉴질랜드 너싱카운실, NZQA, 이민성까지 불러다 간담회 비슷한 걸 열어 주었는데,

사람들 절라 많이 참석한 자리에서 또 잔뜩 긴장해가지곤, 


말하는 나 조차도 못 알아먹을 만큼 빠른 속도로 말같지 않은 말들만 내 뱉어버렸다ㅡ_ㅜ 

(긴장해가지곤 하고 싶었던 말도 못 했을 뿐더러, 답변이 뭔소린지도 못 알아 먹었;;; 줴길슨 줴길슨 줴길슨;;;)




최근들어 여러모로 계획했던 일들이 선천적/후천적 게으름과 의지박약으로 인해 실패 실패 또 실패를 거듭하자 궁여지책으로 이리저리 자극이 될 만한 글귀를 찾아봤다...


(나한테 해당되는 거에 색을 칠해 봤더니, 전부 실패 실패.. 실패 투성이다ㅡ_ㅜ   ... 저 죽일눔의 실천력 빼곤ㅡ_ㅜ)



내 자신을 돌이켜보자면 


특히나 과거에 집착하고

너무나도 부정적이며

남이 가지것들을 한없이 부러워 할 뿐더러

어떠한 경우에도 쥬디만큼은 살아있지 않은가;;;


제길슨... 이쯤되면 실패의 살아있는 화석 수준이다;;;







...아 씨댕... 그래도, 모든 실패의 자격을 갖췄다 한들, 내겐 어떤 환상적인 궁합의 결과물을 가져다 주어도 불평하고 만족하지 않으며 더 나은 것을 바라는 욕심과 실천력이 있지 않은가.


과거의 수많은 실수들을 발판으로,

나보다 더 갖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성공보단 항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음에도 


결코 현재의 나에 만족하지 않고 채찍질 해 왔기에 한 걸음 혹은 반걸음이나마 나아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결코 만족하지 않는 내 자신을 위해서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과거보단 미래를,

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제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실천 또 실천해 보자꼬나ㅡ_ㅡ+




한줄요약. 담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이또이 완전 천천히 이해하기 쉽게 말해줘야지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