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sing in Korea

[펌] Pacemaker VVI? AAI? VDD? DVI? DDD? VVIR mode? 뭐가 이리많앗ㅡ_ㅜ? (인공심박동기 모드)

Nurse Juno™ 2010. 9. 19. 20:04

출처 : 너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던 '무심한듯 시크하게... 진경님 블로그'

Pacemaker

 

1. pacemaker의 분류

 

 1) 전극도관(도선)의 삽입형태에 따른 분류

 

 # 경정맥형(Transvenous) 혹인 심내막형

  : 정맥을 통해 인공 심박동기의 전극도관(도선)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응급상황에서 심장을 뛰게 하는 가장 흔한 수단이다.

    인공심박동기의 전극은 정맥(상완정맥, 대퇴정맥, 경정맥, 쇄골하 정맥)을 통해 삽입하여 전극이 심내막에 바로 접촉하도록 우심방이나 우심실에 도달하게 한다.

 

 # 경흉부형(Transthoracic pacing) 혹은 심외막형

  : 흉부를 절개하여 심장을 노출시킨 뒤 전극도관을 심장멱에 직접 부착하거나 흉벽을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하여 흉벽을 통해 심장 벽에 부착시킨다. 전극도관이 심외막에 직접 부착된다고 하여 심외막형이라고 한다.

 

 

 

2) 전원으로부터 전달되는 전기적 자극의 형태에 따른 분류

 

 # 수요형(Demand pacing)

  : 환자의 심박동수가 박동기에 미리 지시해 놓은 수보다 적을 때에만 심장에 전기적 자극을 전달하여 심장수축을 일으킨다.

    따라서 심장이 정상속도로 수축하고 있는 동안은 인공심박동기는 대기상태에 있다.

 

 # 고정형(Fixed rate pacing)

  : 환자의 심박동수와는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심박동기에 지시해 놓은 횟수대로 심장에 자극을 전달한다. 따라서 환자의 동방결절에서  나오는 심장수축 자극과 인공 심박동기의 자극이 경쟁적으로 심장수축을 초래하여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3) 사용기간과 목적에 따른 분류

 

 ## 일시적 인공심박동기(Temporary pacemaker)

  : 일시적 인공심박동기는 응급상황에서 흔히 사용된다. AMI 대상자에게서 전도장애가 나타날 때, 또는 심정지 후 서맥이나 심실수축 부전이 나타날 때, 개심술 시 부정맥으로 인한 응급상황 등에 대비하여 삽입한다.

    일시적 인공심박동기의 전극도관의 흔히 정맥(상완정맥, 대퇴정맥, 경정맥, 쇄골하 정맥 등)을 통해 우심방이나 우심실에 주입하여 내막에 닿도록 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개흉술 시 심외막에 전극도관을 부착하고, 전원은 대상자의 신체 밖에 두어 인공심박동기를 통해 응급시에 수축자극을 전달하게 한다. 일시적 인공심박동기의 전원은 대상자의 허리나 팔 옆에 안전하게 두고, 전극도관이 당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체외 인공심박동기(External cardiac pacemaker)

  : 체외 인공심박동기는 비침습적이 시술이다. 두 개의 전극도관 중 하나는 전면 심첨 부위에 다른 하나는 흉부 뒷면 좌측 견갑골 아래에 부착한 후 전원을 연결하여 전류를 흘려보내어 심장을 자극한다. 일차적으로 리듬이 불안정한 응급환자에게 사용된다.

   인공심박동기에 미리 조정해 놓은 숫자보다 대상자의 맥박이 적을 때에만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전류가 방출되어 심실을 탈분극시키도록 수요형을 사용한다. 이 시술은 체내 인공심박동기가 준비될 때까지 또는 대상자의 심장박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때까지 응급시에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시술이다.

 

 ## 영구적 인공심박동기(Permanant pacemaker)

  : 영구적 인공심박동기는 완전 방실차단, Adarm-stokes 증후군을 동반하는 동성장애, 방실전도장애 및 빈맥성 부정맥 등에 사용된다.

   영구 심박동기는 전기를 전달할 수 있는 줄을 쇄골하정맥을 통해 심방이나 심실에 넣고,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계를 쇄골 밑의 피하에 위치시키고 줄을 연결하면 된다. 박동기 종류는 환자가 가진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심방과 심실 한군데만 전극을 줄을 넣고 박동기 작용을 하게 하거나, 심방과 심실 모두에서 박동기 작용을 하는 것들이 있다. 전지는 영구적이지 못하여 6~7년마다 바꿔줘야 한다.

 

 

 

2. 생리적 박동기(Physiologic pacing)와 관련된 기호의 의미

 

 #  첫째 글자 : 심장 수축자극이 시작되는 부위를 의미

    - V(Ventricle) / A(Atrium) / D(Dual ; 심방+심실)

 

 #  둘째 글자 : 심장의 고유수축을 감지하는 부위를 의미

    - V(Ventricle) / A(Atrium)/ D(Dual) / O (해당사항 없음)

 

 # 셋째 글자 : 심장의 반응형태를 의미

    - I(inhibited) : 환자 고유의 심장수축을 감지하면, 인공심박동기는 전기적 자극을 억제하여 자극을 내보내지 않음.

    - T(triggerd) : 환자 고유의 심장수축을 강지함과 동시에 수축이 잘 일어나게 도움.

    - R(reverse) : 빠른 심박동수가 나타날 때는 느리게, 느린 심박동수는 빠르게 인공심박동기가 환자의 심박동수를 전환시킴을 의미함.

    - O(no response) : 감지된 자극에 대해 반응하지 않음.








 ...헉!!! 가장 중요한 D 모드가 없닷!!!(먼산)






 

3. 인공심박동기의 형태

 

 1) AAI (Atrial pacing, Atrial sensing, Inhibited by atrial event)

  : 전극선이 우심방에 위치하여 심방을 감지하고 조율한다. 심방의 박동을 감지하였다가 설정된 박동수보다 본인의 박동수가 빠를 경우에는 조율을 하지 않고 설정된 심박동수보다 느린 경우에 조율한다.

 

 2) VVI (Ventricle pacing, Ventricle sensing, Inhibited by ventricle event)

  : 전극선이 우심실에 위치하여 심실을 감지하고 조율하는 유형으로 가장 간단하고 안정성이 높다. 심실의 박동을 감지하였다가 설정된 박동수보다 본인의 심실 박동수가 빠를 경우에는 조율하지 않고 설정된 박동수보다 느릴 경우에는 조율한다. 단점으로는 심방과 심실 수축의 조화를 유지할 수 없다.

 

 3) DDD (Dual chamber pacing, Dual chamber sensing, Dual function)

  : 전극선이 심방과 심실에 각각 삽입되어 심방과 심실 모두를 감지하고 조율한다. 심장과 비슷하게 심방과 심실을 순차적으로 조율하는 생리적인 조율방법이다. 심방과 심실 조율 사이의 간극을 조절하는 방실간격을 설정하여 감지된 심방의 박동에 따라 적당 기간 후에 심실을 조율하게 된다.

 

 4) VDD (Ventricular pacing, Dual chamber sensing, Dual chamber function)

  : DDD형과 유사하나 심방에 대한 조율은 하지 않는 것이 차이점이다. 심방에 대해서는 감지만 하여 심실을 조율하게 된다. 심방수축 후 환자 본인의 심실 박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심실을 조율하게 되고, 본인의 심실박동이 감지되면 박동기는 inhibition 기능을 한다.

 

 5) 심박동수 반응형 심박조율 (Rate responsive pacing, rate adaptive pacing)

  : 운동시 심박동수와 관련되어 변동하는 것(동결절, QT 간격, 신체의 움직임, 호흡수, 중심정맥온도, 중심정맥의 PH나 산소포화도)들을 감지하여 심방(AAIR), 심실(VVIR) 또는 심방심실(DDDR)을 조율하여 심박동수를 필요시 증가시키는 것이다.

 




















....
제길슨;;;

어렵다;;;

병원갔더니 공부한것과 다르게 말씀하셔서 첨부터 다시 구글링ㅡ_ㅜ

origin : http://home.comcast.net/~debby.thompson/pacemaker2.htm


VVI(ventricular demand pacemaker) mode

가장 보편적인 모드로 p가 없고 그대신 스파이크가 들어가서 wide qrs군이 따라오는 모습


AAI
VVI모드와 sense와 pace를 atria에 주는것만 빼고는 같은 모드


VDD
sensing하는 곳은 두 곳 모두, 자극을 주는건 심실에만


DVI
심방에서 신호를 보고, 심방과 심실 두 곳 모두 자극을 주는 모드


DDD
...설명대로라면,
자극을 관찰(?)하는건 양쪽 모두이고, 필요에 따라 심방과 심실, 혹은 둘 다에 작동하는;;;




결론적으로,
첫 단어가 pace (자극을 주는 곳)
두번째는 sense (신호를 감지하는 곳)
세번째가 어떻게 반응할건지

...인데, 반응에서 D가 약간 다른게
Dual modeatrial에서는 무조건적인 자극을 보내고, ventricular만 억제하는 모드라고 설명
(..해놓고선, 좀 더 밑에 주석에다간 '최적화 모드(?)'라며 심방과 심실 모두에서 자극을 감지하고 두 곳 모두 혹은 어느 곳이든 자극을 줄 수 있는 모드라고 적어놨더라는;;; 줴길슨!!! 대체 뭐가 맞는 소리냣!!!)
 




















마지막으로 몇 일전 알게 된 VVIR mode!?!?
구글링 결과
a ventricular demand inhibited pacemaker that is responsive to the patient's respiratory rate and thus to exercise and metabolic needs.

'운동이나 대사시 환자의 맥박수에 반응하는(달라지는) 심방의 요구를 억제하는 인공심박동기'라고 나름 읽어봤는데... 

전혀 이해가 안돼ㅡ_ㅜ

다시 구글링ㅡ_ㅡ;;;

Cardiology A designation–ventricular pacing, ventricular sensing, inhibition response and rate-adaptive, used for ventricular pacemakers. See Dual-chamber pacemaker

'심실 페이싱, 심실 센싱, 셀프자극이 있으면 인공심박기 작동 안하고, 맥박수에 따라 달라지는'... 이라ㅡ_ㅡ?





이런 줴길;;; 대강은 알겠는데;;;

암만 구글링 해봐도 더 나오는것도 없고, 누구 아는 사람 좀 갈차주고 가세요ㅡ_ㅜ

...미쿡말이 안되니깐 어디하나 쉬운게 없고만ㅡ_ㅜ
 




















...결국 목마른 눔이 우물판다고;

내사랑 위키피디아가 알려줬다!!!

origin : http://en.wikipedia.org/wiki/Artificial_pacemaker

The revised NASPE/BPEG generic code for antibradycardia pacing[18]
I II III IV V
Chamber(s) paced Chamber(s) sensed Response to sensing Rate modulation Multisite pacing
O = None O = None O = None O = None O = None
A = Atrium A = Atrium T = Triggered R = Rate modulation A = Atrium
V = Ventricle V = Ventricle I = Inhibited V = Ventricle
D = Dual (A+V) D = Dual (A+V) D = Dual (T+I) D = Dual (A+V)



From this the basic ventricular "on demand" pacing mode is VVI or with automatic rate adjustment for exercise VVIR - this mode is suitable when no synchronization with the atrial beat is required, as in atrial fibrillation. The equivalent atrial pacing mode is AAI or AAIR which is the mode of choice when atrioventricular conduction is intact but the natural pacemaker the sinoatrial node is unreliable - sinus node disease (SND) or sick sinus syndrome. Where the problem is atrioventricular block (AVB) the pacemaker is required to detect (sense) the atrial beat and after a normal delay (0.1-0.2 seconds) trigger a ventricular beat, unless it has already happened - this is VDD mode and can be achieved with a single pacing lead with electrodes in the right atrium (to sense) and ventricle (to sense and pace). These modes AAIR and VDD are unusual in the US but widely used in Latin America and Europe[19][20]. The DDDR mode is most commonly used as it covers all the options though the pacemakers require separate atrial and ventricular leads and are more complex, requiring careful programming of their functions for optimal results.

...해석은 30초 뒤에;;; (거의 한시간 가까이를 pacemaker만 쫓아댕겼더니 영어 울렁증에 토할것같아ㅡ_ㅜ)
 




















...지인으로부터 들은 정보!!!

VVIR은 '심실 페이싱, 심실 센싱, 필요시 자극' 은 맞는데 R은 호흡수나 맥박수에 따라,

R은 response : rate를 adaptation해줌
               운동시 빠르게 해주는 역할, rate dependent하게
               운동량, 호흡수에 반응함

적응증 :     
     - 최대운동시에도 최대 기대 심박동수(maximal expected heart rate,220-나이)의 80-85%이상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 최대 운동시에도 심박동수가 110-120회/분을 넘지 못하는 경우

예를 들어서 운동 등으로 호흡수나 맥박수 등 
'산소요구도는 올라가는데 심박수가 그만큼 따라가주질 못하는 경우 맥박수를 조절해주는 기능'으로 최근엔 VVI 대신 VVIR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이래서 사람은 대인관계가 중요하나부다;;; 백날 위키녀석이랑 놀아봐야 영어해석에 속만 울렁거리고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