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sing in Korea

AST 스킨테스트 만드는 법

Nurse Juno™ 2009. 4. 3. 23:23
... 죽어라고 1/1000이라고 3년내내 배워놨더니만, 실제 임상에선 약간 다르게 쓰이는 듯... (안그런게 뭐 있겠냐마는...)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는 대강~ 3cc정도 증류수 채워넣고 0.1cc 뽑아서 0.9cc 증류수 믹스해서 AST하더군요...
결국 1g의 vial에 mix하였을 경우 1/30 비율이라는 소린데, 뭐 아직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배우고 있는 신규니 이렇쿵 저렇쿵 하긴 그렇지만, 스킨테스트가 항생제 과민반응 검사라는 점에서 보았을 때 1/30의 주사액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다면 그닥 심각한 부작용은 아닐듯(!?)하니 큰 문제는 없겠지... 하는 생각을^^;;;)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굴러 댕기는 자료들을 모아봤습니다. 가장 신빙성 있(...다기보다는 내가 죽어라 외웠던 내용과 가장 비슷한 자료)...는 자료는 바로 아래에 파란글씨ㅡ_ㅡ+




AST
할떄요 항생제 mix할떄 2000:1 의 비율로 만드는 방법 알고싶어요 선생님들꼐서 N/S로 뺏다 넣다 몇번 반복하는데 그러다가 작은 주사기로 바꾸시더라고요 몇번을 그렇게 반복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꼭이요..

 

하는 사람마다 방법이 약간씩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1g짜리 vial인 경우엔 일단 normal saline 9ml를 넣어서 10배로 희석하고 (사실 g ml는 무게와 부피의 단위라는 점에서 원칙적으로는 호환이 불가능하기는 하지만 대기압상에서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호환해서 사용하기에 제가 saline 9ml라고 한 것이죠... 정확하게 농도를 말하기 위해서는 anti 1g saline 9g... 혹은 anti 1ml saline 9ml라고 해야 맞죠... 하지만 실제로 anti 1g saline 9ml mix 했을때 보면 10ml가 좀 안되기는 하더라고요...) 그 다음엔 mixing된 용액을 몇번 희석할건지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텐데요... 저 같은 경우엔 1cc짜리 syringe에 먼저 anit solution 0.1ml 넣고 saline 0.9ml넣어서 *10배로 희석하고요... syringe에서 0.1ml만 남기고 버린 다음에 다시 saline 0.9ml를 넣어서 다시 한번 10배로 희석해요... (이때 syringe bubble이 잘 생기거든요... 워낙에 적은 양이기 때문에 bubble이 있으면 농도조절에 상당한 영향이 있으니깐 bubble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생긴 경우에는 syringe wall을 톡톡 쳐서 air를 빼줘야 합니다...) 그럼 처음에 vial에 한 것 까지 하면 총 3... 그럼 이제 1:1000의 희석이 된 것이죠... 마지막으로 희석용액 0.5ml saline 0.5ml mixing하면 *2배 희석... 1:2000배 희석이 되는거죠... (그리고 1cc syringe에 최종적으로 하는 이유는 ast할때 0.2cc가량 넣으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10cc syringe에서 하면서 그만큼의 양을 조절하려면 힘들잖아요... 그래서 1cc syringe를 사용하는거죠...) (... 처음에 vial mix할때 salin의 양을 조절해도 되기는한데... salin의 양이 적으면 보통 anti가 잘 안 녹아요... 그리고 중간에 두번 mixing할 필요 없이 10cc syringe 0.1ml 넣고 saline 10ml라인 까지 채우면 *100배 희석이 되기는 하지만... 10cc짜리 syringe에서 0.1ml만큼만 용액을 넣는다는거는 사실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귀찮아도 두번 반복해주는게 낫죠... -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vial에서 mix한 것을 희석 시키는 과정을 10cc syringe에서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vial에서 1ml만큼 빼내고 10배 희석과정을 두번 하는거죠... 그런데 저는 그렇게 하면 좀 낭비인 것 같아서 그냥 미리 1cc syringe를 사용하거든요... (saline의 소비량에서도 그렇고 vial mixing한 용액의 활용측면에서도 그렇고...) 대신 그렇게 하고서 곧바로 ast를 하지말고요... needle를 새로운 26gauze로 바꿔서 하세요...).

 

 

AST 스킨테스트 제제 만드는 법

 

대부분 skin test 용 시약은 1ml 300마이크로그램이나 333 마이크로그램의 농도로 만듭니다.

 

피부반응검사용 시약을 333ug/1ml로 만들어야 할 경우

 

500mg 항균제를 생리식염수 5ml mix 하였다면 어떻게 희석해야 하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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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g
항균제를 5cc mix 하였다면, 1ml 100mg의 항균제가 포함되어 있겠지요..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100mg/1ml = 100 * 1,000ug/1ml = 100,000ug/ml

 

, 1ml 100,000mg의 항균제가 포함되어 있는 셈이 되므로

 

희석 비율을 구하기 위한 계산식은

100,000ug * x = 300ug

x = 300ug / 100,000ug

x = 3/1,000 = 1/333

 

따라서 혼합한 용액을 333배 희석하면 피부반응 검사시약을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333배를 만들려면

1. 항균제 0.1ml에 생리식염수 0.9ml를 혼합하면 -> 10배 희석

2. 1.의 용액 0.1ml에 다시 생리식염수 0.9ml를 혼합하면 -> 100배 희석

3. 2.의 용액 0.33ml에 생리식염수 0.67ml를 혼합하면 -> 300배 희석

정확하게 333배를 만들기란 어렵겠지요...

 

이렇게 하면 완성된 시약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1g짜리 약인 경우 10ml를 섞어 동일 비율로 하면 시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ast 2000:1 믹스하는 방법좀..알려주세요

 

우선 200:1로 희석할 경우 1 vial에 용매를(증류수, 식염수 또는 특수 용매) 가하여 2cc 되게 한후 1cc 주사기에 0.1cc를 뽑아 다시 1cc로 희석한 다음 0.1cc만 피내주사. 2000:1로 희석할 경우 200:1로 희석한 1cc 0.1cc만 뽑아 다시 1cc로 만든다음 0.1cc만 피내주사...

 

 

안티믹스할땐 생리식염수, AST는 증류수로 한다고들 하던데요 그럼 생리식염수로 믹스된 안티를 증류수로 비율맞춰 뽑아서 AST하는건가요?? 그리고 비율을 몇대몇이 맞는건가요? 사실 제가 배우기론 10cc믹스해서 0.9생리식염수에 0.1안티로 하는걸로 배웠는데요.. 따져보면 1:100인데.. 책에 보면 1:2000으로 하는것이 정석이라 나오고.. 여기 대부분의 글들을 보면 1:1000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것이 맞는건가요?? 글고 증류수로 믹스해야하는건가요??머리가 넘 복잡해요ㅠ.

 

증류수로 mix해요 안티에 5cc 생리식염수 믹스를 하구...(바이알에 5cc넣는 다는 소리) 1cc syringe 0.9cc 증류수 + 믹스해둔 안티에서 0.1cc빼서 -> AST해요 하구 negative나오면 저희병원은 안티는 생리식염수 20cc에 주로 해요...20cc 시린지에 15cc 생리식염수 뽑아서 아까 5cc 바이알에 믹스해둔거 뽑음되요.

 

 
항생제 반응검사할때 약물을 얼마나 희석 시켜야 하나요?? 얼핏기억나기로는 1000 : 1로 희석을 시킨다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는 약물에 N/S10cc믹스한후 0.1cc만 뽑아서 다시 N/S 0.9cc랑 믹스하거든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배웠는데요. 저희 병원에서는 일단.... 항생제랑 N/S 10cc 믹스해두고요... N/S 9단위 뽑구요...거기에 믹스해둔거를 1단위 뽑습니다. 그리고 9단위 버리고 다시 믹스해둔거에서 9단위를 뽑습니다. 그럼 끝이더군요. 처음에 몰라서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니 저렇게 알려주시던.. 한번 하고 나니까 외워지기는 했어요. 님께서 말씀 하신 방법과 동일한 거 같습니다^^ >항생제 반응검사할때 약물을 얼마나 희석 시켜야 하나요?? >얼핏기억나기로는 1000 : 1로 희석을 시킨다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는 약물에 N/S10cc믹스한후 0.1cc만 뽑아서 다시 N/S 0.9cc랑 믹스하거든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병원마다 차이가 있는건지.. 저희 병원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1) anti 1g n/s 5cc mix ( 1:5 ) 2) mix anti 0.1ccn/s 0.9cc mix (1:50) 3) 0.05cc에 다시 n/s mix 하여 1cc 를 만듬(1:1000) 결론은 무조건 10cc mix 하는것이 아니라 비율이 중요한거겠죠? >항생제 반응검사할때 약물을 얼마나 희석 시켜야 하나요?? >얼핏기억나기로는 1000 : 1로 희석을 시킨다고 했던거 같은데... >지금 일하고 있는 병원에서는 약물에 N/S10cc믹스한후 0.1cc만 뽑아서 다시 N/S 0.9cc랑 믹스하거든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병원마다 물론 mix방법이 다르겠지만 저희병원약전에는 ast 300mcg/ml mix하라고나왔더라구요 그럼1g짜리 바이알에 NS 3cc를 넣고 녹인뒤 1cc주사기에 anti 0.1cc + NS 0.9cc 섞어 희석한뒤 0.1cc만 남기고 버리는 과정을 2번반복하면 되는것 맞나요? 제가 계산을 제대로 한건지 알려주세요~ ==== 하나더 궁금요,,~~ 쌩둥맞은질문이겠지만,,, ^^; ABO/RH artery에서해도 되나요?? ABGA ABO를 해야했던 병원직원이 묻길래,, 저도 궁금해서요,,~.

 

1g짜리 항생제에 N/S 3cc mix하면 계산이 무지 복잡해요~ 차라리 N/S 10cc mix해서 100mg/cc를 만들어서 항생제 0.3cc + N/S 0.7cc mix 하면 3mcg/cc가되구요 여기서 다시 0.1cc + N/S 0.9cc mix하면 30mcg/cc가 되구요 다시 반복 또 0,1cc + N/S 0.9cc mix하면 300mcg/cc가 됩니다. 항생제에 N/S 10cc가 안들어가면 5cc mix하여 200mg/cc를 만들어서 항생제 0.15cc + N/S 0.85cc mic -> 0.1cc + N/S 0.9cc -> 0.1cc + N/S 0.9cc mix하세요~~~헥헥.


(출처는 너스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