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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and blah

통역 봉사활동...

아침마다 함께 수다떠는 토로뭉 동생들이 영어하나를 무기로(?) 이곳저곳을 누비는 모습을 가만 보고 있자니 은근히 배도 아프고(-_-;;;) '남들 다 하는거 나는 왜 못할까'하는 어줍잖은 자격지심에 새벽 한시가 넘어서까지 인터넷 이곳 저곳을 헤집어 몇몇곳의 통/번역 봉사활동 사이트를 알아냈다.














....가 '번역 예문' 몇 줄 읽어보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더랜다ㅡ_ㅡ;;;

아직은 어줍잖은 실력으로 남 돕겠다고 까불때가 아니라 실력을 좀 더 쌓을 때라는 생각이 안그래도 좁은 어깨를 더 더욱 움츠려 들게 만든다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