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알고 싶었던건 '왜 아밀라제 수치가 올라가면 식사를 안 주냐'인데;;; 검색능력의 한계ㅡ_ㅜ
...가장 그럴듯한 결론은,
소장의 천공이나 폐쇄 십이지장 궤양 천공이나 소화관이 아닌 곳에서 아밀라제가 혈중으로 들어오는 경우로 폐나 난관 타액선 등 에서 유입되어 증가
라는 정보를 바탕으로, 위나 기타 소화기관에 빵꾸 혹은 폐쇄가 됐을 가능성이 있기에 라는 나름 그럴싸한 결론을;;;
(물론, 요딴 결론은 항상 틀리더라ㅡ_ㅜ)
출처 : http://100.naver.com/100.nhn?docid=148983
네이버 백과사전
췌장(膵臟)이라고도 한다. 십이지장과 지라 사이에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선(線)으로, 그 중앙을 췌관이 통하고 있으며, 십이지장의 유두부에 개구한다. 이자액을 분비하는 선조직
사이에는 섬 모양의 특수한 조직인 랑게르한스섬(췌도, 膵島)이 존재한다. 랑게르한스섬의 총용적은 이자 전체의 1∼2%로서 α세포와 β세포 2종류의 세포가 있다. α세포는 아닐린
에 의해 붉게 염색되는 과립이 있어서 글루카곤을 분비하며, β세포는 아닐린에 의해 청자색으로 염색되는 과립을 함유하여 인슐린을 분비한다. 따라서 이자는 이자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선인 동시에 당대사 호르몬의 내분비선이기도 하다. 이자액은 무색 투명하며 1일의 분비량은 평균 700mg이다. 약알칼리성으로, 위액에 의하여 산성으로 된 미즙(糜汁)을 중화
함으로써 이자액 중의 소화효소(단백질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탄수화물분해효소)가 작용하게 된다. 인슐린은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포도당에서 글리
코겐을 생성하고 포도당의 산화 및 지방에의 전화(轉化)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고혈당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미주신경을 끊어 놓으면 고혈당이 되어도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으며, 이는 미주신경이 분비신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성장호르
몬은 랑게르한스섬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글루카곤은 랑게르한스섬의 α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저혈당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며, 간에서의 글리코겐의 분해
를 높여서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상과 같이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혈당에 대하여 반대작용을 나타내는데, 생체 내에서는 두 호르몬이 협동적으로 작용한다. 즉, 글루
카곤이 간에 작용하여 말초조직으로 포도당을 내보내면 인슐린은 말초조직에서 포도당이 이용되는 것을 촉진시킨다. 이때, 인슐린의 분비 저하가 생기면 혈당치가 상승하여 오줌에
포도당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당뇨병(糖尿病)이라 한다.
그림 출처 : 생명과학대사전 강영희 저, 2008.02.05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1710&docId=7121
출처 : hurking의 건강한 세상 블로그
http://hurking.blog.me/150087739445
膵臟機能檢査 exocrine pancreatic function test 소화샘으로서의 췌장(이자)기능 검사법.
췌장의 기능에는 내분비기능과 외분비기능이 있는데, 외분비기능(소화기능)은 아밀라아제·트립신·키모트립신·리파아제 등의 소화효소와 탄산수소나트륨을 포함한 췌액(이자액)을
분비하여 중성이나 약알칼리성의 소장 안에서 음식물의 소화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1)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외분비 기능
췌장세포는 소화효소(단백질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탄수화물분해효소)가 가득 들어있는 췌액을 만들고, 췌액은 주로 주췌관을
통해 분비한다. 췌액은 무색 투명하며 1일의 분비량은 평균 700mg이고, 약알칼리성이다.
이 췌액은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간다. 췌액 속에 췌장효소가 있어야만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을 장 점막에서
분해할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음식을 먹었어도 췌장의 도움이 없으면 소화는 물론 에너지로도 사용할 수 없다.
췌장효소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소화에 큰 힘을 발휘한다.
따라서 췌장기능만 어느 정도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위가 없어도 소화를 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
실제로 췌장세포는 10%만 가동해도 소화에 별 문제가 없다고 한다. 췌장세포의 약 95%는 외분비와 관련되어 있다.
2) 호르몬 생산 및 체내 혈당 조절 내분비 기능
췌장은 당대사 호르몬의 내분비선이기도 하다.
인슐린은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포도당에서 글리코겐을 생성하고 포도당의 산화 및 지방에의
전화(轉化)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인슐린의 분비 저하가 생기면 혈당치가 상승하여 오줌에 포도당이 나타난다. 이것을 당뇨병이라 한다.
고혈당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러나 미주신경을 끊어 놓으면 고혈당이 되어도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미주신경이 분비신경임을 알 수 있다.
또, 성장호르몬은 랑게르한스섬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글루카곤은 랑게르한스섬의 α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간에서의 글리코겐의 분해를 높여서 혈당치를 상승시키는 작용이 있다.
글루카곤의 분비는 저혈당에 의해 촉진된다.
이상과 같이 인슐린과 글루카곤은 혈당에 대하여 반대작용을 나타내는데, 생체 내에서는 두 호르몬이 협동적으로 작용한다.
☞즉, 글루카곤이 간에 작용하여 말초조직으로 포도당을 내보내면 인슐린은 말초조직에서 포도당이 이용되는 것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외분비기능은 자율신경과 소화관 호르몬으로 조절되며, 소화관 호르몬 조절작용으로서는 세크레틴이 물과 탄산수소염 분비에,
판크레오지민이 소화효소 분비에 중요하다.
이와 같이 췌장의 외분비기능이란 췌장이 소화효소와 탄산수소염 및 물을 분비하는 능력을 말하며, 소화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췌장의 외분비기능에는 충분한 예비력이 있어서 췌장을 반쯤 잘라내어도 소화에 지장이 될 만한 외분비기능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췌장의 외분비기능을 알아보는 검사로는 췌장을 자극시킨 뒤 십이지장에 분비된 췌액을 튜브로 채취하여 직접 외분비기능을 조사하는
방법과 소화흡수 상태에서 외분비기능을 조사하는 방법이 있다.
앞의 것은 판크레오지민·세크레틴의 2가지 또는 세크레틴만 정맥에 주사하여 췌장에 자극을 주고 위·십이지장에 이중튜브를 사용하여
위액이 혼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췌액을 고농도로 함유한 십이지장액을 빼내어 그 유량(流量)과 아밀라아제량, 탄산수소염 농도를
측정하여 외분비기능을 검사하는 방법인데 판크레오지민·세크레틴시험이라 하며,
세크레틴 단독자극에 의한 방법은 세크레틴시험이라고 한다.
성분이 알려진 액체상태의 시험식(試驗食)을 섭취한 뒤 십이지장 튜브로부터 사이펀 원리로 흘러나오는 췌액을 모아
트립신 농도로부터 췌장의 분비기능을 검사하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생리적 검사법으로, 시험식에 의한 소화관 호르몬이 분비되어 그 자극으로 췌액분비가 일어나는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다.
소화흡수 상태로부터 췌장의 기능을 판정하는 것으로서 일정량의 식사를 섭취한 뒤 분변 중의 지방량·질소량을 측정하는 출납시험(balance study)이 있으나, 번거로운 반면 얻어지
는 결과는 췌장의 외분비기능을 예민하게 반영하지 못하므로 잘 이용되지 않는다.
일반검사로서 분변 중의 미소화된 식물 찌꺼기를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췌장의 외분비기능을 추정할 수도 있다.
지방방울·근섬유·녹말입자 등이 검사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는 식사량이나 내용, 장관(腸管) 통과시간 등 췌장 기능 이외의 요소에 좌우된다.
분변 중의 키모트립신을 측정하는 경우도 있다.
췌장의 외분비기능이 심하게 떨어지면 분변량이 많고, 눈으로 보아도 회백색연고와 같은 지방변이 되어 특유한 광택과 산취(酸臭)가
난다. 설사상태로 되는 경우 지방성설사라고 한다.
췌장소화효소제와 탄산수소나트륨을 충분히 투여하여 개선되는 경우는 췌장의 외분비기능저하로 진단한다.
키모트립신에 의해 특이적으로 가수분해되는 합성기질(PFD시약)을 경구로 투여하여 장내에서 분해·흡수된 뒤 일정시간 안에
오줌으로 배출되는 파라아미노벤조익산을 측정하면 췌장의 외분비기능을 간접적으로
검사할 수 있으므로 클리닝검사에 응용한다(PFD시험).
췌장의 외분비기능 저하는 만성췌장염·췌장암·기타 췌장질환(낭포선종·췌낭포성섬유증·췌장 지방변성·당뇨병)으로 볼 수 있다.
[출처] 췌장(이자)기능검사법.|작성자 신의손
출처 : http://kin.naver.com/qna/detail.nhn?
d1id=7&dirId=7010102&docId=76130396&qb=7JWE67CA65287KCcIOyLneyC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7kOzdoi5TCssbjYex8sss--
439241&sid=TLaiURadtkwAAE-dDb4
안녕하세요. 현재 42세 남자입니다.
2년전 직장 종합검진시 췌장암 혈액검사(정확한 검사명은 모릅니다.) 결과 이상소견이 있어, 별도 다른병원에서 CT촬영까지 하였으나, 결과는 이상없는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약 9개월전부터 4개월전까지 (5개월간), 스트레스로 인하여 복부(위쪽이라 판단됩니다)가 편하지 않았습니다.(소화가 잘되지 않는 느낌), 그때는 별 치료를 하지
않았구요.
지금부터 4개월전부터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아무 통증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2개월전부터, 좌우측 갈비뼈 바로 아래에 통증 (하루에 3회정도)이 있어 병원을 찾아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혹시 췌장이나 위에 이상이 있지 않나 하는 마음에요.)
혈액검사결과 Serum amylase 수치가 높다고하구요, Lipase수치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Cf, 검사결과
AMYLASE 152 H 0-96 U/L
LIPASE 26 0-59
그래서 3주후 담당의사와 면담후 아밀라제 검사를 다시하였으나 수치는 120 수준입니다.
3주동안 제산제라고 하면서 잔탁을 복용하였는데 통증은 완화되었으나, 더부룩한 것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3주후 제산제는 복용하지 않고 있으며, 하루에 한차례정도 상복
부 또는 명치에 통증을 느끼고 있고, 식사이후
소화가 되지 않는 기분입니다. 대변검사도 받았는데 혈변은 아니라고 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내과 전문의 입니다.
아밀라아제라는 것은 리파아제와 췌장염에서 올라가는 수치입니다. 정상은 검사기관 마다 달라서 100에서 150U/dl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정상보다 약간 올라간 것은 큰 의미가 없습
니다.
또한, 아밀라아제 단독으로 상승된 경우는 췌장질환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로 분비되는 곳이 췌장, 침샘, 모유, 땀, 눈물, 갑상선, 폐, 편도선, 난소, 난관 등에서도 분비
가 됩니다. 또한, 악성종양 중에서도 아밀라제를 분비하는 종양이 있습니다.
단독으로 아밀라아제가 많이 증가해 있을 경우는 침샘에 염증이 있거나, 여자의 경우 산부인과적 질병일 수도 있으며, 악성종양일 경우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밀라아제라는 것이 신장으로 주로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이 나쁘게 되면 아밀라아제가 몸에서 배출이 안되어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으로도 약간 배설되는 것
으로 알려져 있어 간이 매우 나쁜 상태에서도 아밀라아제가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결론지으면, 약간 상승해 있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정상보다 두배 혹은 세배 이상
상승해 있을 경우는 췌장 질환 및 위에 설명드린 질병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
d1id=7&dirId=70101&docId=24189809&qb=7JWE67CA65287JWE7KCcIOyImOy5mA==&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7klHz331xossaNcSSsssv--
136703&sid=TLaiURadtkwAAE-dDb4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iN 내과 상담의 김주호입니다.
혈중 아밀라제 상승의 원인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염 때문에 상승하는 경우는 보통 정상 수치의 3배 이상 올라가면서 심한 복통을 동반 합니다.
급성 췌장염 시 아밀라제는 2시간에서 12시간에 올라가서 서서히 감소하여 3일에서 5일에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보통 급성 췌장염과 다르게 경도에서 중등도정도의 아밀라제 상승을 초래하는 질환은 몇 가지 질환을 보면 소장의 천공이나 폐쇄 십이지장 궤양 천공이나 소화관이 아닌 곳에서 아밀라제가 혈중으로 들어오는 경우로 폐나 난관 타액선 등 에서 유입되어 증가 됩니다.
또한 신부전이나 이하선염 등에서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혈중 아밀라제 분획검사 등으로 아밀라제가 어디서 올라 갔는지 감별해 볼 수 잇습니다.
가까운 소화기 내과를 방문하시어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
d1id=7&dirId=70101&docId=452034&qb=7JWE67CA65287JWE7KCcIOyImOy5mA==&enc=utf8§ion=kin&rank=5&search_sort=0&spq=0&pid=g7klHz331xossaNcSSsssv--
136703&sid=TLaiURadtkwAAE-dDb4
혈중 아밀라아제, 아밀라제 수치 상승에 대하여 (=hyperamylasemia)
1. 아밀라아제란?
소화효소로 중고등학교 때 배웠듯이, 녹말을 작은 단위의 탄수화물로 소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아밀라아제가 주로 분비되는 기관은 침샘과 이자(췌장)이며, 침샘에서 약 55%, 췌
장에서 45% 정도 분비되며, 눈물샘, 땀샘, 편도선, 갑상선, 난관, 유선 에서도 소량 분비됩니다.
2. 혈중 아밀라아제의 측정
임상적으로는 주로 리파아제와 더불어 췌장염을 나타내는 수치로 이용됩니다. 급성췌장염에서는 대부분 리파아제(lipase)와 같이 상승하며, 심한 췌장괴사가 있을 때는 어떤 경우에
서는 상승하지 않으며, 만성 췌장염에서는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많습니다. (췌장기능이 많이 저하되었으므로) 정상 범위는 100~150U/dl 정도입니다. 그러나, 췌장 외에서도
분비되는 기관이 많아서 아밀라아제 단독으로 상승되었을 경우는 췌장염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3. 아밀라아제가 상승하는 질환
급성 췌장염에서 정상 수치의 최소 3배 이상 상승하며, 일주일 정도 후 정상화 됩니다. 리파아제에 비해서 빨리 상승하고 빨리 정상화됩니다. 또한, 췌장에 영향을 주는 질병에서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담석증, 외부요인에 의한 췌장 손상, 췌장의 가성낭종, 췌장 종양 등)
침샘에 염증이 있을 때에도 상승합니다. 특히, 타액관에 결석이 있을 경우 상승합니다.
만성신부전 등이 있을 경우, 혈중 아밀라아제가 신장으로 배설이 더디게 되어 아밀라아제가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간으로도 소량 배설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간질환이 심할
경우에도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크레아티닌이 상승되어 있을 경우는 아밀라아제가 상승되어 있어도 수치를 보정을 한 후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난소부위의 염증이나, 난소낭종이 있을 때에도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복막염이 심하거나, 장염이 매우 심할 때에도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물게는 약물에 의해서도 상승하기도 하며, 악성 종양 (유방암, 백혈병) 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며, 심한 폐렴, 거식증, 복부대동맥류에서도 상승하는 예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아밀라아제는 췌장염시에만 올라가는 수치는 아닙니다. 췌장염이 아닐 경우 여러가지 질병이 있을 가능성을 내포하기 때문에 유용한 수치입니다. 정상수치보다 3배이상 상
승되어 있을 경우 여러가지 질병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검사를 시행해야 하겠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