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폐쇄...
클릭 한번에 간단 하네요;;;
... 사진이 좋아서,
이런저런 썰 풀 곳이 필요해서,
... 누군가랑 교감이란걸 하고 싶어서,
...뭐 이런저런 쓰잘때구 없는 이유로 시간낭비 해 가며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해 왔는데.
가끔 이런 쓰잘때구 없는 짓꺼리 해봤자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가족 면상이랑 집안 살림 정보는 다 공개해 놓고...
교감은 커녕 스팸 리플 지우기에 바쁘고...
2009년 2월에 시작했으니 만 4년 됐으면, 오래 가긴했네요;;;
...새벽 3시...
괜시리 울컥해서 다 지워버릴까 하다가 한 일주일 정도 뒤에 다시 결정하려구요...
...물론 더 빨리 싹 밀어버릴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