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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and blah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하루 하루 입니다.

왠지 아무것도 하지않은체 시간만 보내버리는 듯한 느낌에 휩싸여 있는 4월이 지나 벌써 5월...


2009년이 벌써 반이나 지나가버린듯한 느낌에 나머지 반조차도 눈치채지 못할만큼 빨리 지나쳐가버릴듯한...
머리도 정리 할 겸 몇 일 더 쉬었다 오겠습니다.

















...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 되었던 헌혈이 (무려 30회정도를 이력서에 한 줄 더 적어 보겠다는 몹쓸 심보로 이용되기도 하였지만) 결국 2009년 5월 1일자로 헌혈 50회를 다 채웠습니다.


초기 목표가 50회였기때문에 더 이상 헌혈을 하게될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청므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 짓는 듯 하여 기분 좋네요.

이 외에도 여러모로 여러가지 계획들과 그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몇 가지 더 생각해 두고 있습니다.

이 역시, 뜬 구름 잡듯 머리속에서만 맴도는 지라 머리도 정리 할 겸 몇 일 더 쉬었다 오겠습니다.



...an
결론은 '몇 일이든 몇 시간이든 머리 속 좀 정리하고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