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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and blah

뭐하고들 지내세요?

전 수술실 일에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어요.

전문 병원이라 그런건지, 아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그런건지 두려워했던만큼 어렵진 않네요.

요석... 돈 만 많이 준다면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있답니다.
(사달라는거 많은 아들녀석과 집 욕심 부리는 마눌님 모시고 살려면 얼매나 벌어 오느냐가 매우 중요하답니다ㅡ_ㅜ)



...월~토 까지 일하고 일욜날 하루 쉬는지라 6일만에 돌아온 휴일...

공부한답시고 책 좀 뒤적거리다가...

괜시리 삘 받아서 티셔츠에 그림 끄적거리며 놀았답니다ㅡ_ㅡ*
(참! 머리도 짧게 짤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