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s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Nurse Juno™ 2009. 3. 10. 22:03 어디에 내놓긴 어림서푼어치도 없는 내 그림이지만, 뭘 끄적거려놓아도 '아빤 그림 너무 잘 그려요'라고 말해주는 아들 녀석 앞에선 피카소 부럽지 않은 실력ㅡ_ㅡ* ... 도서관 가서 빈둥대는 대신 집에서 닥치는 대로 다큐멘터리 보다가 문득 '요샌 예전만큼 칭찬하지 않는구나'하는 생각에 맘을 고쳐먹기로 작정! 눈에 띄는대로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흘렀을 때 아들녀석에게 '좋은 아빠였고, 여전히 좋은 아빠'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는데요... (먼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열심히가 아닌 처절하게 살아라.' by Ryon Song 'Pictures' Related Articles ...하루 24시간 중 유일하게 실컷 웃으며 땀흘리는 곳... 주말은 가족과 함께 2탄. 일요일엔 내가 요리사~ '초필살! 까르보나라!!!' 아이들 양육에 관한 짧은 이야기... 내 피같은 맥스180이 노가다에 쓰일 줄ㅡ_ㅜ